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앙통신뉴스> 조성빈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개인적인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한 4년, 기자로서는 2년 동안 운영해왔네요.
그러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고, 어느새 3천여 건의 기사를 송고한 거 보면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래전 기사부터 지금 기사까지 점점 나아졌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지요?

저는 능률이란 시너지 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처음 생각한 게 e스포츠, 연예 부문이었습니다. 그 후 사회, 문화로 넓혀갔고요. 사실 본사가 수도권이 아니라 보도에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만... 그만큼 노력해야겠죠.

그래도 가끔 제 기사들을 검색해보고 모니터링도 한답니다.

특히 연예부문은 팬분들이나 팬클럽에서 클리핑되있는걸 자주 보는데 아래에 댓글이 달린 것도 꼼꼼히 봅니다. 제 블로그에는 댓글이 얼마 없어서 말이죠;; 어려워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네티즌이니까... 인터넷은 좀 잘 다룬다고 자부하거든요.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소식들 전하기 위해,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방명록도 좋고 이메일도 좋습니다. 성심성의껏 아는 만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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