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PEED', '슬픈약속' M/V 티저 영등위서 15세 판정그룹 'SPEED', '슬픈약속' M/V 티저 영등위서 15세 판정

Posted at 2012. 12. 30. 10:1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슬픈약속' 포스터 모습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그룹 'SPEED'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티저에 대해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5세 판정을 내렸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SPEED의 '슬픈약속'은 5.18 광주민주화항쟁 사실에 입각해 다루다 보니 발포 장면이나 강제 진압 등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 자발적으로 19금 심의를 신청했지만, 현실에 가까운 영상에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5세 판정을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SPEED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사실을 근거로 제작한 '명성황후',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그려 화제를 모은 가수 조성모의 '아시나요'에 이어 세 번째 현실주의 뮤직비디오로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담았고, 그 시대의 슬픈 기억을 담아 내냈다.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배우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해 젊은 4명 남녀의 엇갈린 우정과 가슴아픈 사랑을 그렸다. 그리고 연기파 배우 김영호, 정소영, 최지연이 특별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또, 7억 5천만 원의 제작비가 투여된 뮤직비디오에는 1980년 광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수미술팀이 참여했고, 700명의 엑스트라와 탱크도 동원되었다.

SPEED의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은 '다비치' 강민경이 피쳐링한 '슬픈약속'과 박보영이 피쳐링한 'It's over' 두편으로 제작되어 공개된다.

한편, 28일(금) SPEED 채널에서 공개 된 '슬픈약속' 티저는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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