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 3인조로 7개월여 만에 '축제'로 돌아와걸그룹 '비키니', 3인조로 7개월여 만에 '축제'로 돌아와

Posted at 2013. 1. 3. 09:3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걸그룹 '비키니' 모습이다. ⓒ스타팩토리 제공

3인조 걸그룹으로 돌아온 '비키니'가 새로운 느낌과 감성을 담은 일렉트로하우스곡 '축제(Fiesta)'로 지난 2일(수) 새해를 열었다.

이번 싱글은 일렉트로하우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비키니만의 특유한 멜로디 진행으로 이들을 한국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한 단계 진일보시켰다.

비키니는 지난 2일(수) 일렉트로하우스풍의 두 번째 앨범 '축제의 시작(Fiesta)'을 발매했다. 이 곡은 늦은 밤의 라운지무드로 무장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댄스파티(Dance Party)' 이후 7개월여 만이다.

비키니는 여름에만 존재한다는 편견은 한 번에 날려버리듯 2013년 1월, 고정 관념을 깨고 겨울에 나타나 들려주는 '축제의 시작'은 기존의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이어받았으나 전자 효과음을 빼고 한층 강화된 보컬 컬러를 더해 감미로운 사운드로 '축제의 현장' 속에 있는듯한 느낌마저 든다.

특히, 재인과 다른 멤버들의 한층 강화된 색다른 보컬을 느낄 수 있고, 잔잔하게 시작되는 도입부와 달리 'M. O. V. E'로 이어지는 후렴구에서는 해이의 귀엽고 독특한 포이스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구성한다. 이번 앨범은 멤버 교체 이전에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다.

비키니는 '축제'를 기점으로 새 멤버 라라를 영입한 후 3인 체제로 재정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아픔을 겪은 후 성숙해진 비키니의 당찬 포부가 담겨 있는 것이다.

한편, 끊임없이 이슈와 화제을 몰고 다니는 비키니의 2013년 활동이 기대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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