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다문화 특별 시사회 성황리 개최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다문화 특별 시사회 성황리 개최

Posted at 2013. 1. 8. 12:3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다문화 특별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이스컷픽쳐스-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초이스컷 픽쳐스, 감독 김성훈)'가 지난 7일(월) CGV왕십리에서 다문화 가정의 일원 슈퍼스타 인순이와 함께하는 다문화 특별 시사회를 개최, 김래원, 지대한, 이광수, 황용연과 김성훈 감독이 참석한 무대인사부터 관객과의 대화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출신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인순이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빛나는 주인공 지대한의 특별 멘토를 자청하며 성사될 수 있었다.

시사회가 열리기 전 지대한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 인순이는 다양한 조언과 노래 멘토링까지 대선배임에도 때론 친구처럼, 누나처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더불어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지대한&황용연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인순이는 영화 상영 전 김성훈 감독, 김래원, 이광수, 지대한, 황용연과 함께 무대인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무대인사에서 김래원은 "다문화 가족분들이 함께 영화를 보러 와 주셔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따뜻한 감동까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이광수는 "유쾌한 웃음도 있지만 진실된 감동까지 함께 담긴 영화라고 생각한다. 시사회로 보시고 나중에 지인 분들과 한 번 더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재치 있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가수 인순이는 "전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하진 않았지만 대한이와 용연이의 대모로서 이 자리에 올랐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다문화 가족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게 되어서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지대한, 황용연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말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인 것 같다.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영화 속 빛나는 보석 지대한 & 황용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주연 배우들과 인순이의 무대인사 후 영화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때론 시원한 웃음을, 때로는 뜨거운 감동을 보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는 가수 인순이와 지대한, 황용연이 함께 자리에 참석해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쏟아지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묻는 말에 가수 인순이는 "사실 지금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정말 많이 변화된 것 같다. 내가 가수가 되기 전에는 더욱 심했다. 하지만 지금은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 많은 분이 더욱 따뜻한 마음, 열린 마음을 가져주시게 될 것 같아 기분 좋다"라고 영화에 대한 소감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다름'을 '틀림'으로 보시는 편견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게 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그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기회와 조금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 영화 속 대한이와 용연이의 모습을 보고 많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멘트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이어 지대한, 황용연이 함께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로 맞이했다. 지대한은 "항상 TV로 인순이 씨를 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만나게 되니 떨리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큰 힘을 받게 된 것 같다"라며 멘토 인순이와 만난 소감을 전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실제 꿈을 묻는 말에 지대한은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기도 하고 배우가 되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 속 우주 비행사 역을 맡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어린아이다운 순수하고 기발한 답변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했으며, 황용연은 "평소 달리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나중에 커서 육상선수가 돼보고 싶다. 또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유쾌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해 호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가수 인순이는 "너무나 밝고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더 도전해보고 열심히 노력해서 큰 빛을 내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처럼 빛나는 히어로들을 향한 인순이의 무한 애정으로 가득했던 다문화 특별 시사회는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우승 확률 제로의 최악의 파트너지만 서로를 통해 인생 최고의 순간에 도전해 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유쾌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 감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음악으로 담아낸 '마이 리틀 히어로'는 2013년 새해를 희망차게 여는 온 국민의 해피 무비로 오는 9일(수) 개봉,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것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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