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 남성 월간지 'MAXIM' 2월호 표지모델개그우먼 곽현화, 남성 월간지 'MAXIM' 2월호 표지모델

Posted at 2013. 1. 21. 12:4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개그우먼 '곽현화' 모습이다. ⓒMAXIM 제공

원조 섹시 개그우먼 곽현화가 남성 월간지 'MAXIM' 2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영화 '전망 좋은 집', 개그맨 양세찬과의 입맞춤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등 핫이슈 메이커의 위엄을 'MAXIM'과의 화보 촬영으로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화보 속 곽현화는 한뼘이 채 안 되는 아찔한 탑과 핫팬츠, 과감한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상큼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을 진행한 'MAXIM' 에디터는 "몸매가 워낙 글래머러스 해 협찬받은 브래지어 중 맞는 것이 거의 없어 당황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실 화보 촬영은 곽현화가 트위터에 올린 멘션을 본 'MAXIM' 에디터에 의해 성사된 것이라고 한다.

곽현화는 소방관복을 입고 찍은 셀카와 함께 "저 진짜 소방관복 잘 어울리지 않아요? 기회가 된다면 소방관들과 섹시화보를. 그리고 수익금은 모두 소방관 복지기금으로 기증"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고 이를 본 'MAXIM' 에디터가 "그럼 진짜 섹시 화보를 찍자"라고 화답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촬영 당일 "뜨거운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 될거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트위터에 올린 촬영장 사진이 화제가 되며 MAXIM 2월호가 나오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개그우먼 '곽현화' 모습이다. ⓒMAXIM 제공

곽현화는 이날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섹시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연관 검색어에 '충격', '가슴 노출', '출렁'과 같은 단어가 뜨는 데 신경 쓰이지 않냐"는 질문에 "신경 쓰이던 시절은 진작에 끝났다. 지금은 해탈했다"라고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섹시'란 단어를 천박한 이미지로 직결시키는 세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천박한 게 나쁜 건가? 난 잘 모르겠다. 섹시함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이다. 때론 거칠고 직접적인 표현이 더 섹시할 때가 많은 법"이라며 "섹시란 단어를 고급스러운 무언가로 포장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문제"라고 답했다.

곽현화의 아찔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대담하고 유머 넘치는 인터뷰는 'MAXIM'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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