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광고천재 이태백'서 박하선에게 90도 '폴더인사'배우 진구, '광고천재 이태백'서 박하선에게 90도 '폴더인사'

Posted at 2013. 2. 4. 09:4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프로그램 모습이다. ⓒ래몽래인 제공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제작 래몽래인)'이 첫 방송부터 광고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4일(월)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신념을 굽히지 않는 천하의 '이태백(진구 분)'이 인턴사원일 뿐인 '백지윤(박하선 분)'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물음표를 자아내고 있다.

1회에 공개될 이 장면은 금산애드의 하청업체인 자신의 회사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이태백'이 '백지윤'을 찾아가 도와 달라 부탁하는 모습으로 광고인의 꿈을 향한 '이태백'의 여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아이러니한 광고계의 현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인 터. 금산애드의 하청업체인 자그마한 간판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태백'에게는 인턴사원 일지라도 상위회사의 사원인 백지윤은 광고주에 버금가는 '슈퍼 갑'인 셈이다.

이처럼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의 불편한 진실을 수면위로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최고의 광고인을 꿈꾸는 주인공들의 성장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반면 그 이면에 감춰진 씁쓸한 사회의 현실을 그리며 시청자의 공감 역시 이끌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지만, 그 속은 제대로 알 수 없었던 광고계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치며 광고인들의 열정과 애환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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