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 겨울', 차트점령-패러디-높은 재방 시청률드라마 '그 겨울', 차트점령-패러디-높은 재방 시청률

Posted at 2013. 3. 21. 14:0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봄을 시기하듯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른바 '그 겨울 효과'이다.

▶ 가요계도 들썩!

드라마 '그 겨울'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더원의 '겨울사랑'을 시작으로 거미의 '눈꽃'과 태연의 '그리고 하나'가 줄줄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 곡은 여전히 톱10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그 겨울'이 방송된 수목에는 순위가 급상승한다. 순위 등락이 심한 가요계에서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난 '겨울사랑'과 '눈꽃'이 여전히 1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것은 '그 겨울'의 인기의 방증이라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 패러디 봇물

유명 예능프로그램에서 잇따라 드라마 '그 겨울'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네가지'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조인성의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tvN 'SNL 코리아'에서도 드라마 '그 겨울'이 소재로 쓰였다. 게스트로 나선 이영자는 신동엽과 함께 '그 겨울'을 '19금'으로 패러디했다.

최근 가수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오빠인 권순욱에게 "오빠~ 오빠도 같은 오빤데 왜 오수랑은 달라? 오빠 너는 진짜 오빠라 그런가?"라며 '그 겨울' 속 송혜교의 말투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 겨울'의 제작 관계자는 "타 방송사에서 '그 겨울'을 패러디해서 적잖이 놀랐다. 그만큼 '그 겨울'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 주말에도 '그 겨울'앓이

봄이 되면 통상 TV 주말 시청률이 하락한다. 봄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겨울'은 재방송 시청률도 5~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붙잡고 있다.

통상 주중 미니시리즈의 주말 재방송 시청률이 3~4%에 그치는 것을 고려하면 드라마 '그 겨울'의 인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

드라마 '그 겨울'은 본방송 때뿐만 아니라 주말 재방송 때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된다. 대중이 일주일 내내 '그 겨울'앓이 중이라는 의미이다.

'그 겨울' 측은 "'그 겨울'은 VOD 접속률 또한 높다. 전방위적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그 겨울' 13회는 21일(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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