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송혜교, '그 겨울' 속 시골 장터 걷는 장면 공개돼조인성-송혜교, '그 겨울' 속 시골 장터 걷는 장면 공개돼

Posted at 2013. 3. 27. 18:3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그 겨울' 촬영 모습이다. ⓒ바람이분다 제공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속 '산소커플'로 불리는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가 서로 상반된 표정으로 시골 장터를 걷는 장면이 공개됐다.

제작사가 공개한 이번 스틸 사진 속에는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이 나란히 시골 장터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오수'는 기분이 좋은 듯 웃고 있지만 '오영'은 무표정에 아무 감정 없는 표정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사진 속에서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이 장면이 과연 방송에서는 어떻게 그려질 지 호기심을 더욱더 자극한다.

드라마 '그 겨울' 촬영 모습이다. ⓒ바람이분다 제공

지난 주 둘만의 산장 여행을 떠난 '산소커플'은 산장에서 '오수'의 정체를 '오영'이 알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며 가슴 아픈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의 마지막 대화에서 '오영'은 "이제 우리 진짜 끝난거지?"라고 물으며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 두 사람 사이에서 더 이상의 만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상황에서 두 사람이 시골 장터를 걷는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자극된다.

27일(수) 방송되는 14회를 제외하면 종영까지 2회 남아 있는 드라마 '그 겨울'. '산소커플'의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그 결말은 어떻게 매듭이 지어질 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산소커플'의 동상이몽의 시골 장터 장면은 27일(수) 오후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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