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 '상어' 촬영장 뒷모습 공개돼 화제배우 하석진, '상어' 촬영장 뒷모습 공개돼 화제

Posted at 2013. 6. 28. 16:4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하석진' 모습이다. ⓒ에넥스텔레콤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에 출연 중인 배우 하석진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하석진은 드라마 '상어'에서 오랜 시간 '조해우(손예진 분)'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남자 '오준영'의 역으로 출연, 김남길, 손예진과 함께 삼각 로맨스를 그려나가며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극 중에서 하석진은 엘리트 코스를 밟아 가야호텔 전략기획본부장 자리에 오른 '오준영' 역으로 등장, 매사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평소 성격은 보이는 것보다 엉뚱하고 4차원이라는 것이 촬영장 스태프들의 귀띔이다.

평소 촬영장에서는 흔히들 배우의 본명이나 극 중 이름을 부르기 마련인데 하석진은 본명이나 극 중 이름인 '준영' 대신 불리는 애칭이 따로 있다. 바로 '아이언 맨'. 본인 스스로가 '아이언 맨'을 닮았다고 촬영장에서 이야기해 감독님은 물론 여러 스태프가 그를 '아이언 맨'으로 부른다.

하석진의 반전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에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을 안고 있는 하석진의 모습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 보면 반전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볼 수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3초 안에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이 사진은 리허설 중 현장 스틸 카메라를 발견한 하석진이 즉석에서 표정을 바꿔가며 찍은 것이다.

리허설 중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모든 스태프를 웃게 만든 하석진은 바로 본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 오준영으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는 후문이다.

카메라에 불이 켜지만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남자 '오준영'이지만 평소에는 4차원의 엉뚱한 매력을 지닌 하석진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 역시 빠져들고 있어 점점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한이수(김남길 분)'의 방해로 그랑블루 호텔의 인수가 힘들어지게 되자 '한이수'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낸 '오준영'은 앞으로 자신의 아내 '조해우'와 가족들을 지켜내기 위해 '한이수'와 싸우며 부드러움 보다는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낼 것으로 예고되어 하석진의 연기에 더 많은 시청자가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으로 인물들 간의 충돌과 감정의 폭발을 예고한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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