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남상미-이상우, 가슴 절절 애틋 '눈빛대화''결혼의 여신' 남상미-이상우, 가슴 절절 애틋 '눈빛대화'

Posted at 2013. 7. 21. 10:4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삼화네트웍스) '결혼의 여신' 남상미와 이상우가 가슴 절절 애틋한 '눈빛대화'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삼화 네트웍스) 7회분은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각기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가진 4인 4색 현실적인 사랑과 결혼의 모습이 시청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아버지의 농장으로 내려온 지혜(남상미)와 오랜 갈등 끝에 지혜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현우(이상우)가 다시 맞닥뜨리게 되는 모습이 담겨졌던 상황. 운명적인 만남 속에 할 말을 잊은 채 그저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만 보는 현우와 지혜의 절절한 '눈빛대화'가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극 중 태욱과의 결혼을 결심했지만 여전히 떠오르는 현우의 모습에 방황하던 지혜는 혼자 산책 중에 현우와 마주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현우 또한 어떻게 온거냐며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지혜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말투로 "할 말이 있어서 왔어요"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던 것. 반갑고 설레는 마음의 지혜는 두 눈 가득 눈물이 맺힌 채 현우를 바라봤고, 그렇게 두 사람은 말 한마디 없이 한참동안 서로를 응시한 채 벅찬 눈빛을 나눴다.

이때 갑작스럽게 자신을 찾는 목소리가 들리자, 지혜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돌리며 "금방 올게요.. 가지 말고 기다려요.. 금방와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붙잡는 현우의 손을 맞잡았다. 그리고는 급히 자리를 뜨면서도 현우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기다릴거죠? 금방와요"라고 거듭 확인, 여전히 현우를 향하고 있는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지혜는 자신을 데리러 온 태욱(김지훈)으로 인해 서울로 올라가야만 하는 처지가 됐던 것. 태욱은 "아버지가 다 모이라고 하셔"라며 "이 정도면 내가 항복이야! 이긴 당신 나 좀 데리고 행복하게 서울로 올라가주라"라고 당황하는 지혜를 일방적으로 이끌었다. 지혜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던 현우는 태욱과 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지혜를 망연자실한 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터. 차마 차에 오르지 못한 채 현우를 보며 눈물을 그렁이는 지혜와 지혜를 보며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현우의 '눈빛 대화'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결국 서울로 올라오는 차안에서 눈물을 터뜨렸던 지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현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현우는 외면하며 받지 않았던 상태. 자신만을 사랑하는 태욱(김지훈)이 있음에도 자꾸 현우에게 끌리는 지혜와 지혜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걸 알면서도 잊지 못하는 현우의 애끓는 러브라인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오늘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까웠다. 현우랑 태욱이 둘 다 너무 불쌍하다", "지혜-현우-태욱 누구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이 이렇게 어렵고 책임이 따르는 건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너무 어렵고 힘들겠지만 지혜가 빨리 현명한 선택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세 사람의 가슴 아픈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소감을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앓이'의 모든 것을 보여주던 권은희(장영남)의 손윗동서 송지선(조민수)이 노승수(장현성)와 신시아정(클라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폭풍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 입원한 은희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지선이 은희로부터 모든 사실을 듣게 된 후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는 은희 대신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것. 병원 복도에 앉아 승수와 신시아정의 뉴스를 지켜보던 지선은 텔레비전 화면을 향해 먹고 있던 컵라면을 집어던지며 "어우 내 저 연놈들을 그냥! 당장 쫒아가서 두 연놈 머리털을 죄다 뽑아 놔야지!!"라고 잔뜩 화가 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7회 예고편에서는 지혜에게 "내가 잡아주길 원하는 거냐"며 단호하게 물어보는 현우와 현우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태욱의 모습이 함께 펼쳐지면서 남상미-이상우-김지훈의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 8회는 21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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