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시즌', STX 결승전 진출'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시즌', STX 결승전 진출

Posted at 2013. 7. 22. 14:1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 Heart of Swarm)을 기반으로 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시즌'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STX SOUL이 KT Rolster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STX SOUL이 멈추지 않는 기세를 과시하며 STX SOUL이 플레이오프 1, 2차전 두 경기에서 모두 KT Rolster를 4대1로 대파하고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STX는 지난 20일(토) 열린 1차전의 시작부터 좋았다. 1세트와 2세트에 나선 STX 백동준(Dear)과 김도우(Classic)가 KT 주성욱(Zest)과 김상준(Puzzle)을 각각 잡아내고, 3세트에서 STX의 에이스 이신형(Innovation)이 KT 임정현(Crazy)의 선공격을 방어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분위기 반전을 노린 KT는 4세트에 에이스 이영호(Flash)를 내세워 STX 신대근(hyvaa)를 상대로 1승을 거두었지만, 5세트에서 STX 변현제(Mini)가 KT 김대엽(Stats)에게 손쉽게 항복을 받아내면서 STX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가볍게 1승을 일궈냈다.

다음날인 21일(일) 이어진 2차전에서 KT는 1세트에서 이영호를 앞세워 초반 제압에 나섰지만, 1차전과 마찬가지로 KT의 에이스 이영호 한 명만이 승리를 거두고 이후 네 세트를 내리 패하며 STX에 결승전 진출권을 내주고 말았다.

이번 STX의 플레이오프 승리는 STX의 에이스 이신형의 대활약과 함께 KT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STX의 단단한 알맹이들 김도우, 조성호, 변현제의 활약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신형은 팀의 에이스로서 정규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거침없이 상대팀의 에이스들을 격파하며 STX의 단단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밖에도 포스트시즌에서 다양한 선수들이 에이스와 함께 활약하며 탄탄한 경기를 보여주면서 웅진 Stars를 상대로 하는 결승전에서 첫 우승컵을 거머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시즌' 대망의 결승전은 8월 3일(토),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학생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작년 4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결승전이 치러졌던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결승전에서는 웅진 Stars와 STX SOUL가 창단 이후 첫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결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승전에 출전하는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출사표와 각오를 들어볼 수 있는 '결승 미디어데이'는 31일(수)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시상(정규시즌 우승, 다승왕, 종족별 MVP, 감독상, 신인상) 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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