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 선정성-폭력성 논란 "실력으로 승부할 것"걸그룹 '퀸비즈', 선정성-폭력성 논란 "실력으로 승부할 것"

Posted at 2013. 7. 26. 12:5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걸그룹 '퀸비즈' 모습이다. ⓒJ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퀸비즈(QUEEN B'Z)'의 티저영상이 선정성과 폭력성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긴급 진화에 나섰다.

오는 29일(월) 데뷔를 앞두고 최근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출연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살해하는 듯한 장면과 저수조에 방치된 여성의 누드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논란이 된 영상은 데뷔 미니앨범 '약한 여자는 벗어라'의 타이틀곡 '배드'(BAD)의 티저영상으로 기획됐다. 1분여가량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폭력성과 선정성을 제기하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섹시미를 콘셉트로 하려는 의도는 있는 것 같지만, 폭력과 선정성이 지나쳤다"라며 "심의 통과를 못 할 걸 염두에 둔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퀸비즈의 소속사 JS 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름을 겨냥한 호러 뮤직비디오를 기획하여 촬영을 진행했는데 선정, 폭력성에 대해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라며 "추후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반전의 스토리를 이어가게 된다"라고 폭력성 논란의 확대를 경계했다.

또한, "데뷔 활동 기간이 여름이라 안무와 의상 콘셉트는 섹시한 매력을 부각할 예정이지만 많은 분이 우려하는 만큼 선정적인 모습은 없을 것이다"라며 "노블레스 섹시미를 강조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래퍼 이아람, 이루미 5인조로 구성된 퀸비즈는 4년간의 연습 기간을 거쳐 29일(월) 음원 공개와 31일(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소속사 측은 "실력 있는 가창력과 안무를 통해 경쟁력 있는 걸그룹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라며 "데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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