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 창립 39년 만에 사단법인 전환한다한국방송협회, 창립 39년 만에 사단법인 전환한다

Posted at 2013. 7. 26. 13:0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2013년도 한국방송협회 정기총회' 모습이다. ⓒ한국방송협회 제공

한국방송협회(회장 우원길)는 26일(금)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그간 법인격이 없는 임의단체로 활동하던 협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는 안을 가결했다.

이는 1974년 2월 한국방송협회가 31개 회원사로 창립된 지 39년 만의 일이다.

한국방송협회는 "격동하는 방송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 강화와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법인격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방송단체로 위상을 강화하고자 하는 과정의 일환이다"라고 사단법인 전환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한국방송협회는 임기가 만료된 길환영, 이채원, 조한제 이사의 연임을 의결하고, 황용구 MBC 경남 사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해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한국방송협회 임원진 명단

회장: 우원길(SBS 사장)
부회장: 길환영(KBS 사장), 김종국(MBC 사장), 신용섭(EBS 사장), 이재천(CBS 사장)
감사: 김승종(KBS 감사), 황용구(MBC 경남 사장)
이사: 이채원(BBS 사장), 조한제(KBS 부산방송총국장), 이우철(포항 MBC 사장), 이만수(KNN 사장)
사무총장: 박재만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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