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정도시', 마지막까지 시청자 사로 잡는다드라마 '무정도시', 마지막까지 시청자 사로 잡는다

Posted at 2013. 7. 29. 07:5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무정도시' 프로그램 모습이다. ⓒDRM미디어 제공

'드라마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고,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핫이슈작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연출 이정효, 극본 유성열)'에 쏟아지는 찬사이다.

매회 숨돌릴 틈 없는 숨가쁜 전개 속에 생과 사의 기로에 선 등장인물들의 처절한 혈투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게 그 배경이다.

종영을 앞두고 더욱 막판 열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29일(월) 9시 50분 방송되는 드라마 '무정도시' 19회는 서로 물고 물리며 아찔한 핏빛 대결의 한 가운데에 섰던 박사아들 시현(정경호) 사파리 '덕배(최무성 분)', '민국장(손창민 분)' 등 주요 등장인물들이 잔인한 운명과 마주해야 할 무대로 예측돼 더욱 관심을 끈다.

우선 일단 예고방송에서 보듯 가장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은 저격용 망원렌즈 프레임에 갇혀 죽음의 위기를 맞았던 '시현(정경호 분)'과 '수민(남규리 분)'이 어떻게 백척간두의 순간을 헤쳐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점.

그렇다면 이번 사태로 서로의 대한 정체를 확인한 '시현'과 '수민'이 각자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 또 '수민'이 '경미'와 똑같은 죽음을 맞을 뻔한 사실에 '수민'보다 더한 충격에 빠질 '시현'이 과연 이 음모를 어떻게 밝혀내고 대응을 하게 될지도 관심거리이다.

그런가 하면 자신을 언더커버로 만들었던 '민국장'의 총에 총상을 입은 사파리 '덕배'와 '민국장' 간의 피할 수 없는 끝장 대결도 예고된 상황이다.

'덕배'는 어떻게든 자신을 죽이려 했던 '민국장'을 응징하려고 할 것이고, 또 이를 모를 리 없는 민국장이 이에 맞서 먼저 그를 없애려는 선공을 펼치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드라마 '무정도시'에서는 '민국장'의 정체가 그 윤곽을 드러낼 게 확실시돼 소용돌이 칠 극 전개가 더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모든 사악한 음모의 배후 조정자인 듯한 '민국장'이 부패에 연루된 '지총장(길용우 분)'을 협박까지 하는 상황과 예고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수민'을 또다시 '처리하라'는 지시를 하는 냉혈한 같은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29일(월)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애틋하게 사로잡을 대목은 '진숙(김유미 분)'이 끝내 좌절된 '시현'을 향한 사랑을 확인한다. 죽음의 위기서 살아난 '수민'이 총상을 입은 '시현'의 손을 잡고 같이 잠든 모습을 보게 된 '진숙'이 이들의 막을 수 없는 사랑을 아프게 확인하는 것이다.

갈데 까지 간듯한 '민국장'과 '덕배' 그리고 '시현'과 '수민', 이들이 엮는 마지막 운명의 거친 소용돌이를 29일(월)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숨죽이며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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