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 촬영현장 속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드라마 '비밀', 촬영현장 속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

Posted at 2013. 9. 15. 08:1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비밀' 출연 배우들 모습이다. ⓒKBS 제공

오는 25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의 촬영현장은 그야말로 분주하다.

그 중 대본 삼매경에 빠져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마성남 포스를 풍기는 지성은 미간에 주름을 만든 채로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또한, 달빛 아래서도 대본을 향해 초집중하고 있는 배수빈과 화보를 보는 듯한 이다희의 해맑은 대본 삼매경은 엄마미소가 절로 짓게 만든다.

특히, 눈에 띄는 이는 빵을 만들다 말고 심각한 표정으로 대본을 응시하고 있는 황정음이다.

빨간줄 가득한 황정음의 대본은 얼마나 배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을지 짐작하게 한다. 또한, 대본 속 빽빽한 메모 사이로 하트가 그려져 있어 대본에서 조차 황정음표 애교가 묻어나는 듯 하다.

이처럼 한시도 대본에서 손을 떼지 않으며 촬영에 초집중하고 있는 '비밀' 팀은 최근 촬영 컷들과 영상을 하나씩 공개하며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비밀' 제작사는 "'비밀'은 추석이 지난 다음주 수요일인 25일(수) 첫 방송을 하기 때문에 이번 추석까지 바쁘게 촬영할 것 같다"라며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올가을 안방극장에 치명적인 격정 멜로를 선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 25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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