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드라마 복귀 반가운 3가지 이유배우 이민호, 드라마 복귀 반가운 3가지 이유

Posted at 2013. 10. 10. 15:0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이민호' 모습이다.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민호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제작 화앤담픽처스)'이 지난 9일(수) 첫 방송됐다.

그 중심에는 드라마 '신의' 이후 담금질에 한창이던 이민호가 있다. 그의 복귀 소식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이민호의 복귀가 반가운 데는 이유가 있다.

▶ 이유 1. 원조 재벌 2세의 귀환

극 중 이민호는 대한민국 상위 0.1%의 그룹 상속자 '김탄'으로 분했다. 이는 2007년 이민호를 스타덤에 올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떠올리게 한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로 재벌 2세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이민호는 '구준표'를 뛰어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로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 5년 만에 이민호가 다시 재벌 2세를 선택한 건 ''김탄'은 뭔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구준표와는 또 다른 재벌 2세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방송 1회 만에 원조 재벌 2세의 귀환에 방송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이유 2. 로맨스킹, 여심을 흔든다

이민호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팬을 확보하며 '로맨스 킹'으로 불리고 있다. '개인의 취향'에서는 까칠하지만 세련된 남성미를 강조했고 '시티헌터'에서는 복수에 불타는 고독한 남성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신의'에서는 한 여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장군의 모습을 100% 소화해냈다. 그리고 '상속자들'에서는 재벌 2세지만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인물로 분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게다가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탄탄한 조각 근육을 선보인다. 미국 LA 말리부 비치를 배경으로 촬영된 ‘상속자들’에서는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이민호의 조각 몸매를 감상할 수 있다.

▶ 이유 3. 김은숙이 선택한 남자, 그 이름은 이민호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은숙의 남자'로 발탁됐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시크릿 가든'과 '신사의 품격' 등 당대 최고의 작품을 집필한 '미다스의 손'이다. 그 안에는 현빈 장동건-박신양-차승원 등 역대 최고의 배우가 있었다.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역대 최연소 주연 배우다. 그만큼 김은숙 작가가 이민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증거다.

한편,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의 대본이 워낙 탄탄하고 훌륭하다. 때문에 '상속자들'이 '꽃보다 남자'를 뛰어넘어 이민호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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