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진지희, '우사수' 반전모녀로 등극해최정윤-진지희, '우사수' 반전모녀로 등극해

Posted at 2014. 1. 12. 10:4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최정윤', '진지희' 모습이다. ⓒ커튼콜제작단-드라마하우스 제공

배우 최정윤과 진지희가 반전모녀로 등극했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냉랭한 모녀로 등장하는 '권지현' 최정윤과 '이세라' 진지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지현'과 '세라'는 모녀지간임에도 부딪힐 때마다 날선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조성해왔다. 딸에게 살갑게 대하려는 '지현'과 달리, 그 모습마저 가식으로 받아들이고 밀어내는 '세라'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쌓인 깊은 앙금을 엿보이고 있는 터이다.

하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자타공인 껌딱지 모녀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 내내 찰싹 붙어 대본을 맞춰보는가 하면 담소를 나누는 화기애애함으로 드라마 속 찰떡궁합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면 웃음기를 지우고 연기에 집중하는 두 사람의 몰입력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컷 소리가 나기가 무섭게 최정윤에게 미안한 마음을 토로해 모녀의 끈끈한 애정을 엿보이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 지현과 남몰래 술을 마시는 딸 세라의 갈등이 심화되어갈수록 시청자들을 충격케 할 스토리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라며 "'세라'의 숨겨진 비밀은 안방극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정완(유진 분)'과 함께 '경수(엄태웅 분)'를 만나게 된 '선미(김유미 분)'가 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 사람이 펼쳐갈 삼각 로맨스에 더욱 기대가 실리고 있다.

급속냉각 모녀 최정윤-진지희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13일(월) 밤 9시 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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