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결여', 시청자들의 '지지 이유 NO.4'드라마 '세결여', 시청자들의 '지지 이유 NO.4'

Posted at 2014. 1. 25. 12:3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프로그램 모습이다. ⓒ삼화네트웍스 제공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자들이 '이유 있는 지지'를 보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지난 18회분이 시청률 15.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김수현 작가의 촌철살인 섬세한 필력과 개성 만점 배우들의 폭풍 호연이 조화를 이루며 묵직한 가마솥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터이다. 깊어지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결혼, 이혼과 재혼을 통한 갈등, 오해, 상처, 눈물 등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리얼 에피소드'들로 그려내며 각자 나름의 가치관을 가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등에 다양한 의견과 소감을 적으며 한결 같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의 '지지 이유 NO.4'는 어떤 것인지 정리해본다.

▶ NO.1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 김수현 작가!" - 촌철살인 공감 에피소드! 중반 이후 몰아붙이는 펄펄 끓는 가마솥 저력!

김수현 작가는 매 작품마다 날카로운 혜안과 따뜻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역시 결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한번 곱씹게 만드는 기회를 던져주고 있는 상태이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으로 인해 재혼 후 다시 위기를 겪고 있는 '오은수(이지아 분)'와 한 남자를 향한 15년간의 순애보를 보여주고도 친구 '박주하(서영희 분)'를 외면할 수 없는 '오현수(엄지원 분)', 어머니의 강요로 인해 애정 없는 억지 결혼을 한 '정태원(송창의 분)' 등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와 갈등을 받아들이고 대처해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가족의 진짜 의미는 물론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에 대한 김수현 작가의 뼈 있는 일침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위트가 되고 있는 셈이다.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보며 나의 선택과 결과, 그리고 책임을 가슴 깊이 생각해 보게 됐어요.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이 더욱더 크게 와 닿는 것 같아요", "김수현 작가의 '결혼학 개론'! 역시 뒷심이 장난 아니네요. 회를 거듭해갈수록 공감 어록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뛰어난 작가님의 필력! 인생을 지긋이 바라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세결여'를 통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쏟아내고 있다.

▶ NO.2 "그녀의 눈물이 아프다" -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 속 이지아의 아픔

이지아는 최근 믿었던 남편의 밀애에 충격, 두 번째 이혼 위기를 겪으며 쉴 새 없는 눈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남편의 외도는 물론 함께 할 수 없는 딸에 대한 그리움과 숨 막혀 오는 재벌가 시월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점점 짙어지는 후회와 외로움을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 결혼과 재혼을 통해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이지아의 열연으로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은수'가 이제 자기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이고 품위고 할 만큼 한 것 같아요. 매번 너무 안타깝네요, 원하는 대로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요", "이지아 씨 최고의 연기! 정말 안 울고 넘어가는 회가 없네요. 힘들고 어려운 역할 속에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지아씨 응원합니다" 등 의견을 전하고 있다.

▶ NO.3 "유쾌상쾌통쾌! 그녀들이 있어 든든하다" - 엄지원-김정난, 쎈 언니들의 속 시원한 돌직구

흡입력 강한 연기로 드라마에 대한 집중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는 엄지원과 김정난은 속시원한 '화끈 어록'으로 시청자들을 후련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점점 악녀본색을 드러내는 시누이 손여은을 향해 김정난이 "머리 진짜 나쁘다. 학교 제대로 다닌 거 맞어? 이집 불 지르러 들어왔어? 아무리 어머니 어머니 해봤자 '태원'이가 싸늘하면 올케 찬밥이야. 노인네 들쑤셔 '태원'이 성질 뻗치게 만들어 뭐할참인데"라고 쏘아 부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며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개념 돌직구! 두 분 나오는 장면이 항상 기다려진다. 답답했던 속이 뻥! 너무 시원해요", "김정난 씨는 처음엔 그저 얄미운 시누이인줄로만 알았는데 의리도 있고, 할 말은 제대로 하는 개념녀(女) 였네요. 너무 좋아요", "엄지원-김정난 캐릭터 소화력, 볼 때마다 감탄! 두 언니들, 볼 때마다 반하고 있어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 NO.4 "포텐 터진 배우들, 연기에 구멍이 없다" - 아역배우부터 가사 도우미까지 연기의 신(神), 믿고 보는 배우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대한민국 내놓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집결,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천재 아역 김지영부터 김용림-강부자-김용건-한진희-김자옥-오미연 등 관록의 베테랑 배우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열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매 회 새로운 긴장감을 심어주고 있는 셈이다. 특히, 최근 뻔뻔한 새엄마의 모습으로 의붓딸 김지영과 갈등을 만들어가고 있는 손여은과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툭툭 가시 돋친 말을 쏟아내는 가사도우미 허진의 앙상블이 극에 깨알 같은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배우분들 모두 김수현 작가님의 대사 소화력이 그야말로 환상인 듯! 맛깔나는 연기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방사수 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역배우까지도 연기파 아닌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덕분에 더욱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가사도우미 허진 씨! 다른 사람이 캐스팅 됐으면 어땠을 지 상상도 안갑니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정도예요" 등 배우들의 공감 100% 열연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 PD는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지지와 응원의 목소리에 모든 배우와 제작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1회 방송분에서는 재벌가 시월드로 다시 돌아오게 된 '오은수'가 서글픈 ‘행복 주문’으로 '자기 암시'를 걸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웃음기 없는 메마른 표정으로 쓸쓸한 외로움을 드러낸 '오은수'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진정한 행복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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