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경찰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 예정'빅뱅' 대성, 경찰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 예정

Posted at 2011. 6. 24. 20:4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빅뱅 '대성' 모습이다. ⓒ중앙통신뉴스 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경찰서(서장 이주민)는 지난 5월 31일(화) 오전 1시 29분경, 양화대교 남단 168미터 지점에서 발생한 이륜차 운전자 현모 씨의 교통사고사망과 관련해 수사를 종결하고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 결과, 사고 당시 양화대교 도로 여건은 야간으로 차량이 많지 않았으므로 제한속도 60km/h의 도로인데도 피해 택시의 블랙박스 동영상을 보면 통상 70~80km/h 속도로 주행하고 있었으며, 이륜차 운전자 현모 씨의 부검결과 혈중알콜농도 0.186%의 음주상태로 양화대교 남단에서 좌회전하기 위해 4차로 중 1차로로 주행하고 있었고 사고현장에 나타난 흔적을 보면, 양화대교 남단 8번 가로등으로부터 합정동 방향으로 24m 지점에서 이륜차 바퀴, 좌측 핸들 및 카울링 접촉흔적이 나타나고, 8번 가로등 지주 하부 모서리 충격부분의 흔적이 운전자의 DNA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와 이륜차 외관에서 좌측 핸들과 카울링의 접촉흔적 이외에 다른 부분에서 충격흔적을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이륜차는 뺑소니 등 전혀 다른 사고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륜차 사고는 목격자 최초 신고가 오전 1시 28분경으로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으나 오전 1시 26분부터 오후 1시 28분경으로 판단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안전모를 착용하고 가로등 지주를 충돌하면서 이마부위에서 좌측 눈 부위에 걸쳐 'ㅅ'자 형태의 열창, 안면부‧목덜미, 등부위 손상 등에서 생명을 위협하기에 충분하다고 추정해 볼 수는 있으나 역과 손상이 너무 광범위하여 이들 손상을 명확히 구별할 수 없으며 가로등 충돌과 역과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종합 수사 결과, 이륜차 운전자 현모 씨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운전 부주의에 의해 1차로 가로등 지주 하단부를 충격 후 심각한 두경부 등 상해를 입고 도로에 전도되는 단독사고가 있었다고 판단하였으며 아우디 운전자 대성은 전방주시를 태만히 한 과실로 도로 상에 전도된 위 이륜차 운전자를 쳐 '다발성 손상'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고 판단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1항, 형법 제268조를 적용하여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비밀글로 남기기 | "얼굴을 보면서 할 수 없는 말은 인터넷에서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