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 성황리 진행'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 성황리 진행

Posted at 2014. 2. 14. 15:4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개막전 현장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II :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 Heart of Swarm)에 기반을 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가 팬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 국내/외 시청자, 지난 시즌 대비 3배 증가

이번 프로리그 2014시즌은 IPTV뿐 아니라, 네이버·아프리카TV·YouTube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생중계되고 있다. IPTV 시청률과 별도로 국내 인터넷 실시간 시청자 숫자는 지난 시즌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 19일(일) 1라운드 4주차 경기(KT 롤스터 vs MVP)는 실시간 국내 시청자가 4만 명을 넘어서면서 1라운드 국내 인터넷 동시 시청자가 가장 높았던 경기로 기록됐다.

SPOTV GAMES는 TwitchTV를 통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 영어 해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라운드에서 동시 시청자 숫자 최대 3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 최고 동시 시청자 숫자를 기록한 경기는 지난 2월 10일(월) 진행된 삼성과 SK텔레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로, 김기현 선수와 김민철 선수의 프로리그 역사상 최장시간인 2시간 21분 12초의 경기를 통해 3만 명이 넘는 동시 시청자 숫자를 기록했다.

▶ 경기장과 시간대 변화로 현장 방문 관람 인원 증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는 '넥슨 아레나'라는 새로운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SPOTV GAMES 단독 중계로 경기장 문제와 경기 시간대가 모두 해결됐다.

그 결과 개막전이 열린 12월 29일(일) 400여 명이 현장을 방문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시즌 대비 매 경기 3배 이상의 관람객이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 현장을 방문하였고, 1라운드 플레이오프 3일 동안 천 명이 넘는 e스포츠 팬들이 현장을 방문하였다. 특히, 프로리그만의 응원ㆍ관람 문화가 되살아나면서 현장에는 응원의 목소리로 뜨거웠다.

▶ 진에어-삼성-IM, 정규 시즌에서 선전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 김유진(sOs)과 조성주(Maru)를 영입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조성주(Maru)가 7승 3패로 활약하면서 1라운드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삼성 갤럭시 칸은 신노열(rOrO)이 5승 1패, 이영한(Shine)이 4승을 했고 신예 강민수(Solar)가 4승 2패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프로리그에 합류한 IM은 한지원(ByuL)과 송현덕(HerO)이 5승 3패와 3승 2패를 기록해 1라운드 후반에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StarTale과 연합해 출전하는 IM은 2라운드부터 어떤 돌풍을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또한, 개인리그에서도 최소 인원이 살아남은 테란 선수들이 이번 프로리그 1라운드의 다승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KT 전태양(TY), 진에어 조성주(Maru), KT 이영호(TY)가 기록해 선전을 보여주고 있다. KT 롤스터는 두 선수의 활약과 함께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주성욱(Zest)이 깜짝 올킬을 기록해 SK텔레콤 T1에 4:0으로 승리해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 올드 게이머들의 화려한 부활, 프로리그의 또 다른 재미로

SK텔레콤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에서는 스타크래프트 II 종목 전향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던 올드 게이머들이 화려화게 부활하는 신호탄을 쐈다. 특히, '6룡' PRIME 김구현(Jila), 삼성 송병구(Stork) 선수의 활약은 눈부셨다.

최근 공군에서 전역한 PRIME 김구현(Jila)은 1라운드 1주차에서 IM의 송현덕(HerO)에게 승리해 프로리그에서 496일 만에 승리하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김구현 선수는 초반 송현덕(HerO)-김민철(SoulKey) 선수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며 프로리그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로부터 '김구현, 김구현'이라는 연호와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삼성의 '총사령관' 송병구(Stork) 역시 올드 게이머의 화려한 비상의 한 축을 담당했다. 1라운드 3주차에서 PRIME 김한샘(KassiA)을 상대로 승리해 2013년 4월 21일(일) 김유진(sOs)의 대결에서 패한 이후 계속된 프로리그 13연패의 기록을 끊는 데 성공했고, 1라운드 3주차의 위클리 MVP에 선정됐다. 송병구는 SK텔레콤 T1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원이삭(Parting)에 승리를 얻는 등 다시금 전성기 기량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

▶ 전병헌 회장 "2라운드부터 '이스포테인먼트' 시작"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지난 1라운드 팬들의 성원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2라운드부터는 1라운드에서 미진했던 경기운영 등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현장 관람 시 포인트 적립, 전광판을 이용한 이벤트와 치어리더 응원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함으로써 액션 플랜 #3를 통해 약속했던 것처럼 기존 프로 스포츠 못지않은 '이스포츠테인먼트'를 시작해 나가겠다. 협회는 더 많은 팬이 즐겁게 프로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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