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서명운동으로 이어진 전 세계의 사랑'피겨여왕' 김연아, 서명운동으로 이어진 전 세계의 사랑

Posted at 2014. 2. 21. 14:5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피겨여왕 '김연아' 모습이다. ⓒ중앙통신뉴스 자료사진

'피겨여왕' 김연아의 은메달을 금메달로 바꾸려는 전 세계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김연아는 한국시각으로 21일(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4그룹 여섯 번째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144.19점으로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는 74.92점을 합산해 총 219.11점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총 224.59점에 비교했을 때 5.48점 차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흠 잡을 때 없는 완벽의 경기를 보여준 김연아에게 은메달이 수여되자 곳곳에서 편파 판정이 제기됐다.

'클린 연기'를 보여준 김연아에게 유독 낮은 점수를, 착지 실수를 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는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를 매겨 전 세계인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외신들도 일제히 앞다퉈 이 소식을 다루며 "이해할 수 없다", "황당하다", "김연아에게 금메달이 수여됐어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체인지' 사이트를 통해 서명운동이 진행돼 오후 2시 45분 기준 약 82만 명이 참여하는 등 목표 10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어 '김연아 서명운동'이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판정이 번복돼 금메달을 공동 수여로 처리한 전례가 있어 '김연아 서명운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와 더불어 '연아야 고마워', 'isu', 'first name' 등 관련 검색어까지 포털 사이트를 점령해 은메달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달의 색을 떠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보낼 김연아의 점수는 획일화된 채점 항목보다 정확하고 그 어떤 것보다 높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1. 서명운동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hange.org/en-CA/petitions/international-skating-union-isu-open-investigation-into-judging-decisions-of-women-s-figure-skating-and-demand-rejudgement-at-the-sochi-olympics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비밀글로 남기기 | "얼굴을 보면서 할 수 없는 말은 인터넷에서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