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미', 제작진이 밝힌 비밀 4가지드라마 '미미', 제작진이 밝힌 비밀 4가지

Posted at 2014. 2. 28. 08:1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미미' 프로그램 모습이다. ⓒMnet 제공

최근 Mnet 4부작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 제작 SM C&C)'가 드라마 속의 배경에 얽힌 비밀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미미'의 주 배경이 되는 '미미 미용실'은 과연 존재하는 곳일까? 제작진이 밝힌 비밀 4가지를 알아봤다.

▶ '미미 미용실'은 실제로 존재.

드라마 '미미'에서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처음으로 애틋한 감정을 느낀 '미미 미용실'. 극 중 '한민우'로 분한 최강창민은 '미미' 역의 문가영 이모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찾아가 그녀와 조우한다.

이어 문가영은 최강창민의 머리를 감기며 실수를 하게 되고 이들의 애틋한 첫 사랑이 시작된다. 이들의 첫 사랑의 중요한 장소가 된 '미미 미용실'은 실제로도 미용실.

그러나 이름은 '문화미용실'이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위치한 문화미용실에서 촬영하며 실제로 미용실 내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활용해서 촬영했다고 한다.

▶ 최강창민의 두번째 사랑 신현빈의 집은 드라마 스태프의 집.

2회에는 '한민우'의 두 번째 사랑 '은혜(신현빈 분)'가 첫 등장한다. 극 중 등장하는 '은혜'의 세련된 아파트는 다름아닌 김포에 위치한 드라마 스태프가 실제로 살고 있는 집.

소품 하나하나 실제 그 스태프의 물건이었다. 촬영이 끝난 후에 최강창민은 소정의 선물을 선사해 감사함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 최강창민-문가영, 환상의 자전거 데이트의 비밀은?

'미미' 1회에 등장,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자전거 데이트.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지는 자전거 데이트에서 잊을 수 없는 것은 낙엽 진 숲 속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배경이 된 장소는 경주의 황성공원과 부산 을숙도의 맥도생태공원. 자연의 풍광을 최대한 많이 담기 위해 경주와 부산을 넘나들며 촬영했던 제작진이 꼽는 최고의 명장면. 촬영 당시에는 겨울이었기 때문에 드라마 속의 가을 느낌을 위해 공수해 온 1톤의 낙엽을 길가에 뿌리며 촬영했다.

▶ 인기 웹툰 작가 한민우의 컴퓨터는 실제 웹툰 작가의 개인 컴퓨터.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 웹툰 작가 '한민우'. 드라마 '미미'는 '한민우'의 웹툰 '12월 8일'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극 중 '한민우'가 수시로 그림을 그렸다가 지우기를 반복했던 웹툰이 담겨있던 컴퓨터는 소품이었을까?

현재 활동하고 있는 웹툰 작가의 개인용 컴퓨터였다. 제작진과의 친분으로 기꺼이 컴퓨터를 빌려준 웹툰 작가의 도움으로 '한민우'로 분한 최강창민은 한결 리얼한 웹툰 작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이처럼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소소한 것 하나 하나에 세심한 정성을 들여 촬영한 '미미'는 첫사랑의 기억을 잃어버린 한 웹툰작가가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1회 방송 당시 웹툰 작가 한민우로 분한 최강창민의 절제미 있는 연기와 아름다운 배경이 화제가 된바 있다.

향후 '미미' 2회에서는 '한민우'의 직장 동료이자 상사 '장은혜' 역으로 신현빈이 출연해 최강창민과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첫사랑을 찾아나서는 '민우'와 그런 '민우'를 바라보며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은혜'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28일(금)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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