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지션 플래시핑거, 'KCON' 韓 대표로 참여일렉트로닉 뮤지션 플래시핑거, 'KCON' 韓 대표로 참여

Posted at 2014. 8. 11. 07:4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일렉트로닉 뮤지션 '플래시핑거' 모습이다. ⓒ중앙통신뉴스 자료사진

일렉트로닉 뮤지션 플래시핑거가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전 세계 최대의 K-팝 이벤트 'KCON'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KCON'은 K-팝 공연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의 문화상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로 우리 대중문화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대형 이벤트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늘어난 총 4만 명의 관객들이 'KCON'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플래시핑거는 8월 10일(현지시간) K-EDM 섹션의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 국내 대표적인 K-팝곡들과 자신의 오리지널 트랙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리믹스 해 선보인다.

우리만의 K-팝 스타일의 곡들을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춘 감각적인 리믹스를 통해 북미권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게 할 예정이다.

플래시핑거는 이번 'KCON' 참여와 더불어 10월 16일까지 미국 L.A와 시애틀 등에서 총 4회에 걸친 클럽 투어에 나선다. 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현지 관계자들과 음악팬들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플래시핑거는 "한국의 EDM 음악의 기술적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고 자평한다. K-팝만의 고유의 정서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것처럼 K-EDM 적극적으로 해외 팬들과 만나며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플래시핑거는 Mr.Fanky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해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전향, 쿠마, 에어믹스 등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 뮤지션들과 함께 리스키리듬머신(isque Rhythm Machine)을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 블랙비트 출신 안무 디렉터 심재원, 스키조 기타리스트 주성민 등과 함께 비트버거(BeatBurger)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자신의 일렉트로닉 밴드 뉴튼(Newton)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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