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2014년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영진위, 2014년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Posted at 2014. 11. 6. 12:1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2014년 10월 전체영화 관객 수는 1,250만 명, 총 극장 매출액 9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객 수는 99만 명(7.3%↓), 매출액은 42억 원(4.2%↓) 감소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소원', '화이', '그래비티' 등 2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3편정도 있었으나, 2014년 10월은 200만 명을 상회하는 킬링 콘텐츠의 부재가 전체 영화관객 감소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영화 관객 수, 매출액은 673만 명, 5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만 명, 144억 원 하락했고, 외국영화 극장 관객 수와 매출액은 각각 577만 명, 4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만 명, 102억 원 증가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관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2013년: 17,919만 명, 2014년: 17,819만 명, 0.6%↓), 그럼에도 극장의 가격 차별화 정책 등으로 누적 매출액은 작년 대비 증가(2013년: 13,027억원, 2014년: 13,772억원, 5.7%↑)했다.

▶ 리메이크작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전체 흥행순위 1위

10월 상위 10위권 내 흥행영화에는 한국영화, 미국영화가 각각 5편씩 랭크되었다. 1990년 원작을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2위에 오른 제보자'는 171만 명, 3위에 오른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126만 명을 동원, 그 뒤로는 4위 '슬로우 비디오'가 116만 명, '메이즈 러너'가 104만 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가 10월 배급사별 점유율 1위 기록

10월의 배급사별 점유율에서는 '슬로우 비디오', '메이즈 러너', '나를 찾아줘' 등 총 5편을 배급하며 총 관객 수 308만 명을 동원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가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 24.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편을 배급한 씨네그루(주)다우기술이 총 관객 195만 명, 15.7%의 관객 점유율로 2위를, '제보자' 등 3편을 배급한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이 171만 명, 13.7%로 3위, 126만 명을 동원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등 6편을 배급한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가 관객 점유율 10.9%로 4위, '애나벨' 등 3편을 배급한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가 7.5%의 관객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

▶ 다양성 영화 : '비긴 어게인'이 10월 다양성 흥행순위 1위

음악을 소재로 한 존 카니 감독의 '비긴 어게인'이 4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미국영화 '초콜렛 도넛'이 3만 명으로 2위를, '킬 유어 달링'이 2만 8천명으로 3위, 영국영화 '프랭크'가 2만 2천명으로 4위, 한국영화 '다이빙 벨'이 1만 6천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다양성영화 상위 10위에 랭크된 영화 중 미국영화 4편, 영국영화 4편으로 영국영화의 선전이 돋보였으며, 부산영화제 초청작인 중국영화 '황금시대'가 9위를 기록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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