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윈회, 인디플러스-정기상영회 실시영화진흥위윈회, 인디플러스-정기상영회 실시

Posted at 2011. 8. 25. 17:3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가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로드웨이시네마 3관)가 2011년 하반기 사업으로 시네클럽 방식의 정기상영회를 시작한다.

총 세 가지 테마의 정기상영회는 각 테마별 단체와 공동주관 방식으로 진행되며, 독립영화발표회와 공동주관하는 '독립영화의 재발견',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공동주관하는 '한국독립애니메이션 정기상영회', 인디포럼과 공동주관하는 '월례비행'이 그것이다. 이 중 독립영화발표회와 진행하는 '독립영화의 재발견'은 지난 24일(수)에 한 차례 진행되었다.

'독립영화의 재발견'은 독립영화발표회에서 이전 달 상영하였던 작품 중, 발표회 준비위원회와 관객의 추천을 받은 작품을 선정하여 다음 달 인디플러스에서 상영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된다. 지난 24일(수)에 상영되었던 작품은 고려대학교의 교수 감금 사건 및 출교 조치에 대한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인 선호빈 감독의 '레즈'이다.

두 번째로 '한국독립애니메이션 정기상영회'는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의 프로그래밍을 토대로 진행되며 매월 첫째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된다. 9월은 인디플러스의 임시휴관일로 인하여 14일(수)인 둘째 주에 상영될 예정이다. 상업 애니메이션보다 극장 개봉이 어려웠던 다양한 독립애니메이션들이 이번 정기상영회를 통하여 관객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인디포럼과 진행되는 '월례비행'은 이미 인디포럼작가회의에서 진행해오던 정기상영을 인디플러스와 공동주관하게 된 것이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디플러스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영문자막 상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고정 상영되며, 지난 6월 11일(토)부터 7월 18일(월)까지 김태일 감독의 '오월애(愛)'가, 7월 19일(화)부터 8월 30일(화)까지는 이혁상 감독의 '종로의 기적'이 상영된다. 9월부터는 남다정 감독의 '플레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인디플러스는 지난 3월 10일(목) 개관 이래 한국독립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입지를 확충하고자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었다. 이제 인디플러스는 입지 구축을 넘어서 인디플러스만의 이미지를 꾀하고 브랜드화할 수 있는 도약의 문턱에 있다. 정기상영회라는 인디플러스만의 프로그램 확충을 통하여, 개봉작뿐 아니라 진정으로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를 안정적으로 상영하고 발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정기상영회는 9월부터 인디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반 관객은 5,000원, 단체별 회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정기상영 후에는 작품에 따라 관객과의 대화나 독립영화인들의 토론 자리가 마련될 예정으로 정기상영회가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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