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윤봉길, '왕의 얼굴' 실랑이 포착 '앞길 막는다'서인국-윤봉길, '왕의 얼굴' 실랑이 포착 '앞길 막는다'

Posted at 2014. 12. 25. 12:4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왕의 얼굴' 프로그램 모습이다. ⓒKBS미디어 제공

 
'광해' 서인국과 윤봉길의 심상치 않은 실랑이가 포착됐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이 서인국(광해 역)의 그림자를 자처했던 윤봉길(영신 역)이 주군의 앞길을 막는 장면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광해는 의문의 서찰을 읽다 분연히 떨치고 나섰으나, 전에 없이 단호한 얼굴로 앞길을 막아선 영신 때문에 걸음을 떼지 못하는 듯 보인다. 수족처럼 함께 하며 형제보다 더한 우정을 나눈 호위무사 영신이 광해의 뜻을 거스르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천진난만했던 영신의 눈빛에 결기가 깃들게 한 사연이 무엇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극 중 세자 책봉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는 광해에게 들이닥친 환란의 전조는, 평소 저잣거리로 나가 민생을 살펴왔던 광해에게 더할 수 없이 긴박한 사건이다.

비정한 부왕의 견제와 조정 대신들의 권모술수를 이겨내고 왕의 자질을 인정받아야 함과 동시에, 전란에 대비하여 백성을 보호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가 주어진 것.

제작사 관계자는 "피를 나눈 임해(박주형 분)마저 '왕좌의 게임' 앞에서 차갑게 등을 돌린 상황에서, 더는 사사로운 정을 목말라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홀로 싸워나가야 할 광해의 운명에 영신이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장면이다"라며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광해는 장난기 어린 왕자의 면모를 벗고 일국을 책임질 왕의 재목임을 분명히 증명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치열한 왕권 다툼과 비극적 사랑, 개인적인 고독을 딛고 '구국 성군'으로서 보위에 오르게 될 광해의 고뇌와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게 될 전망이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12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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