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드클라운, 미니앨범 'PIECE OF MINE' 발매래퍼 매드클라운, 미니앨범 'PIECE OF MINE' 발매

Posted at 2015. 1. 9. 10:5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래퍼 '매드클라운' 모습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힙합 손석희'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 'PIECE OF MINE(피스 오브 마인)'을 9일 정오 발매한다.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매드클라운의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다소 공격적으로 랩을 뱉지만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는 결코 무겁지 않다. 이별 후 읊조리는 후렴구 허밍부터 장난스럽고 가벼운 터치로 그려낸 영상까지,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표현된 반전법이 인상적이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남녀의 복잡한 감정처럼 말이다.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EXID' 하니가 매드클라운의 파트너로 출연, 재미를 더했다.

수록곡들은 그의 스타일 안에서 각각의 내러티브를 취한다. 특히 곡마다 강력한 훅을 배치해 사이사이에 강력한 기억을 남긴다. 인상적인 후렴구만큼 전달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이별 중인 남녀, 그 씁쓸한 과정을 격하게 위로한다거나('화') 치열하게 살아가는 요즘 세대 사회초년생들과 직장인 여성들을 말한다(커피카피아가씨)' 또 모두가 당연시 여기던 주제를 쉽게 지나치지 않고, 특유의 비유법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아직 영글지 않은 20대의 젊음은 '콩'이 되었고, 80년대가 갖고 있는 감성은 '꽃'으로 그려졌다. 또 과부하된 힙합씬의 현재를 '인구억제론'에 빗대어 말하고자 했다(Population Control).

매드클라운과 '커먼콜드'란 팀으로 활동 중인 저스디스와 팔로알토, G2 등 핫한 래퍼들이 단체곡으로 뭉쳐 각자의 시선에서 날을 세웠고 '쇼미더머니' 시즌3 클럽미션에서 화제가 된 '귀에 때려박는' 곡은 '때려박는 랩'이란 곡으로 수록됐다. 몽환적인 비트 안에서 풀어낸 타이트한 랩이 독보적이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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