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힐러' 속 180도 변신 '꽃단장 외출 포착'배우 박민영, '힐러' 속 180도 변신 '꽃단장 외출 포착'

Posted at 2015. 1. 11. 10:1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박민영' 모습이다.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힐러' 박민영이 180도 변신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이 박민영(채영신 역)의 확 달라진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파스텔 계열의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설레는 표정으로 하얀 인형을 들여다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길게 늘어선 촛불 사이로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 가거나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몰라보게 달라진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힐러' 속 박민영은 똘끼 충만한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을 표현하기 위해 청바지, 넉넉한 아우터, 활동적인 백팩 등 보이시한 느낌의 의상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평소와는 달리 색조 메이크업부터 시작해 흰색 베레모와 살짝 옆으로 멘 작은 가방까지, 한껏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다소 긴장한 듯한 박민영의 표정이 더해져, 박민영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변신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1회 예고에 따르면 박민영이 이토록 달라진 이유는 극 중 자신을 언제나 지켜줬던 힐러 서정후(지창욱 분)와의 만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6일 방송된 '힐러' 10회에서 채영신은 정체는 모르지만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 언제든지 나타나 도움을 주는 힐러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 이에 채영신과 정체를 감춰야만 하는 힐러의 만남이 어떻게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로, 12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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