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소감 전해배우 한상진,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소감 전해

Posted at 2015. 1. 12. 10:5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한상진' 모습이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배우 한상진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욕망을 위한 악행을 거듭하며 결국 체포되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11일 방송된 드라마 '미녀의 탄생' 마지막회에서 한상진은,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상욱을 살해하려 했다. 이후 주주총회에 참석한 그는 아무런 문제없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는 듯 보였지만, 예상은 빗나갔고 마침 주상욱이 주주총회장으로 들어서며 한상진은 체포된 것.

한상진은 "그 동안 '미녀의 탄생'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없는 야망으로 가득찼던 '한민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참 애착이 많이 갔던 것 같아요. 하염없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한민혁'으로 살면서 그 동안 시청자분들의 미움을 독차지(?)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의 저는 정말 그렇지 않다는 걸 이 자리를 빌어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웃음)"라고 말했다.

이어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을 함께한 모든 제작진 분들과 선후배동료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좋은 분들과 함께한 작품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상진은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찬 '한민혁'으로 출연, 야망을 이루기 위한 끝없는 악행을 저지르며 '극과 극 이중성 연기', '독보적인 분노연기', '소름끼치는 악역연기' 등으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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