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왕의 얼굴'로 탄탄한 연기내공 드러내배우 조윤희, '왕의 얼굴'로 탄탄한 연기내공 드러내

Posted at 2015. 2. 5. 10:2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조윤희' 모습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윤희가 KBS 2TV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얼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드러내며 입지를 굳혔다.

조윤희는 지난해 방송을 시작한 '왕의 얼굴'을 통해 조선시대라는 신분제 사회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 21세기 적인 삶을 살았던 여인 '김가희' 역을 맡아 연기 했다. 종영까지 1회 남겨놓은 시점에서,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줬던 배우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조윤희는 첫 사극을 통해 비주얼을 비롯해 액션 연기까지 과감하게 '도전'했다. 비주얼의 경우 사극 남장여자 캐릭터 중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이었으며, 액션 역시 길쭉한 비율과 함께 호쾌하게 선보였다.

조윤희는 그동안 '넝쿨당', '나인' 등 매 작품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우아미 역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했던 만큼 더욱 이목이 집중됐던 터. 특히, '왕의 얼굴'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얻으며 '사극퀸'으로 도약했다.

또한 '왕의 얼굴'은 쟁쟁했던 수목대전 속에서도 고정 마니아층을 형성했으며, 감각적인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결말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조윤희의 극중 향후 행보가 어찌 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광해의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담아낸 '감성팩션로맨스활극'. 5일 종영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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