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단체 식중독 속 숨겨진 이야기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단체 식중독 속 숨겨진 이야기는

Posted at 2015. 2. 11. 14:1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프로그램 모습이다. ⓒ웰메이드예당-재미난프로젝트 제공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학교 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새로운 사건에 돌입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암여고 학생들은 단체로 배를 움켜잡고 화장실 안에서 몹시 힘겨워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11일 방송되는 9회의 한 장면으로, 학교 안을 비상사태로 만든 사건의 발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단체로 먹었던 빵이 이 사건의 원인임을 밝혀낸 셜록 소녀들은 그동안 보여줬던 남다른 추리력과 귀여운 수사 놀이를 통해 또 한 번 10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부정 시험, 왕따 문제, 병역기피, 임신과 낙태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뤄온 '선암여고 탐정단'은 보다 솔직한 10대들의 시선으로 찌든 세태에 물든 어른들을 신랄하게 비판해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이번 사건 또한 단순한 빵 테러 사건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임팩트 있는 메시지와 예상을 뒤엎는 결말 등은 보는 이들에게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9회 방송에서는 기존 원작 소설에 있는 사건이 아닌 새로운 에피소드인 만큼 시청자들이 탐정단 5인방과 함께 추리를 해가는 맛도 생기게 될 것이다"라며 "수사 과정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전개될 테니 많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10대 청소년 커플의 임신과 낙태 문제를 다루며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생명경시 풍조를 비롯해 절절한 10대 부모의 부성애까지 다뤄 안방극장에 큰 울림을 선사했다.

선암여고 학생들을 멘붕에 빠트릴 빵 테러 사건은 11일 오후 11시에 JTBC '선암여고 탐정단' 9회를 통해 그 전말이 밝혀지게 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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