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반 사전제작 시스템 통했다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반 사전제작 시스템 통했다

Posted at 2015. 3. 4. 15:0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탄탄한 기획과 제작 환경을 기반한 완성도로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드라마가 편성되기 전부터 상당 분량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던 '선암여고 탐정단'은 방영되기 약 1년 전부터 작가진들이 비롯해 모든 제작진들이 대본 각색에 많은 공을 들였던 만큼 치밀하고도 섬세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했다.

특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CN '나쁜 녀석들', tvN '미생' 등이 반 사전제작 시스템이라는 절차를 밟아 훌륭한 결과물을 냈던 바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 역시 이미 2주 전에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또한 신광호 작가의 뛰어난 필력, 여운혁 감독의 현명한 통솔력과 유니크한 연출 화법은 배우들의 열연과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 시선을 뗄 수 없는 60분 동안의 흡입력 있는 드라마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사전제작으로 인해 BGM 선별과 CG효과 퀄리티에도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었다. 드라마 속 세트장의 경우 미리 나온 대본을 토대로 많은 시도 끝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극의 묘미를 살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라며 "드라마를 구성하는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기에 촬영이 끝났어도 후반 작업의 디테일한 면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구조로 청소년들의 왕따 문제, 임신과 낙태, 어른들에 의해 종용당하는 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한국 교육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관통하고 있다.

탄탄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파격적인 학원물의 시초를 닦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4일 오후 11시에 12회가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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