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9차 리그, 한국-중국 '자존심' 대결던전앤파이터 9차 리그, 한국-중국 '자존심' 대결

Posted at 2010. 10. 21. 17:4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중국 선수단인 '우치', '쵸우똥셩', '쑨야룽' 모습이다. ⓒ온게임넷 제공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최강자를 가리는 온게임넷 던파 9차 리그에 이례적으로 중국 선수들이 참가, 국내 강자들과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를 통해 24일(일) 펼쳐진다.

이번 리그는 9주 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2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성승헌 캐스터, 정준, 이준행 해설위원 진행한다.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에는 개인전 4관왕 챔피언 김현도, 지난 시즌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한 김창원, WCG 금메달리스트 정종민 등의 국내 강자들과 중국 WCG, 한중일 던파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쑨야룽(22), 쵸우똥셩(21), 우치(22) 등 3인의 중국 선수가 출전한다. 이벤트 리그가 아닌 정규 리그에 중국 선수들이 참여, 함께 실력을 겨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가운데 쑨야룽 vs 김현도, 쳐우똥셩 vs 정종민의 개인전 대결은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쑨야룽은 2009년, 2010년 중국 WCG 전국 단체전 우승과 한중일 던파리그 개인전 준우승 2회를 기록한 강호로, 최연소 챔피언을 기록한 김현도에게도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대장전(팀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풀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은 3인이 4개조로 나뉘어 12강 풀리그를 펼치며, 각 조 1위는 4강에 진출한다. 4강 풀리그에서 1위는 결승전에 직행하며, 2, 3위는 결승전 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대장전은 4팀이 2개조로 나뉘어 8강 풀리그로 진행된다. 각 조 1, 2위는 4강에 진출,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3,000만 원으로 대장전 우승상금 1,000만 원, 개인전 우승 상금 300만 원 등이 주어진다. MVP와 베스트 세리머니를 한 선수에게는 50만 원과 30만 원의 상금도 마련돼 있다.

온게임넷 임나혜 담당 PD는 "던파리그는 이미 중국에서도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9차 리그가 한국 게임 리그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막전에서는 경기에 앞서 특별히 중국과 한국 대표 선수단이 서로 공정한 경기를 할 것을 선언하고 화합의 장이 될 것을 약속하는 '한중 문화교류 선언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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