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샵 분쟁' 김태우, "메건리-길건 전속계약 해지하겠다"'소울샵 분쟁' 김태우, "메건리-길건 전속계약 해지하겠다"

Posted at 2015. 4. 1. 19:5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김태우', '메건리', '길건' 모습이다. ⓒ중앙통신뉴스 자료사진-연예부/조성빈 기자


각종 분쟁에 휘말렸던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김태우 대표(god 출신)가 가수 메건리와 길건의 전속계약 해지를 진행한다.

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태우는 착잡한 표정으로 취재진들 앞에 자리했다.

이날 김태우는 "일단 갑자기 준비하느라고 장소가 협소해서 죄송하다. 좋은 소식으로 봬야 되는데 이런 일로 뵙게되서 죄송하다. 글도 써보고 대본처럼 준비해봤는데 그냥 솔직한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왔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은 행복하게 음악을 하기 위해 만들었던 것 같다. 저처럼 '가수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과감하게 결정한 것이다. 불미스러운 일들로 안타깝다"라고 운을 뗐다.

길건에 대해서는 "(소울샵) 들어오기 전에도 길건 씨가 사실 많이 힘들어했던 부분이 있다. 전 소속사를 통해서도 그렇고 오래 활동을 못 하게 됐었고 옆에서 보면서 안타까움이 컸다. 고민하다가 주변에 제작하시는 형들에게도 부탁했지만 원했던 대답을 얻지 못해서 안 좋은 마음에 실망이 클까 봐 '제가 제작을 해보겠다'라고 손을 내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계약금, 선급금 그런 이야기들이 다 나왔었고 이 자리에서 다시 한다는 것은 웃기는 거 같다. 일단은 너무 죄송하다. 많이 부족했었다. 잘하고 싶었던 의지와 열정과는 다르게 이렇게 흘러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 인생에 남은 건 제 가족과 회사다. 더 이상의 아픔을 없애기 위해서 분쟁 중인 두 가수를 그냥 계약을 해지하도록 하겠다. 메건리와의 소송도 취하할 것이고 길건 씨는 사실 계약해지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회사에서는 원하는 만큼에 상황이 있는 것이고 길건 씨는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입장이고 빠른 시일 내에 만나서 오해와 금액에 대한 합의점을 빨리 찾아서 계약해지에 대한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건리 같은 경우에는 그냥 계약을 무효로 하겠다. 길건 씨는 어제도 금액적인 이야기를 계속하시던데 해지를 해주겠다고 했었고 '지급된 돈에 대해서는 다시 받아야 되지 않나'라는 의견이었다. 회사에서 빌려 간 금액들만 받을 것이고 계약금이나 투자비용 이런 것들 제가 없던 것으로 하고 계약을 없던 것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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