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레진코믹스 사업자 의견 진술 기회 주기로"방통심의위, "레진코믹스 사업자 의견 진술 기회 주기로"

Posted at 2015. 4. 9. 15:1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목)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레진코믹스의 일부 만화에 대해 심의한 결과, 해당 사업자에게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레진코믹스 사이트 내 일부 일본 출판만화(일명 망가)에서 전반적으로 여성을 성적 도구로 묘사하거나 성기 노출 또는 과도하고 변태적인 성행위 등의 문제 장면이 노출되고 있는 등 음란성의 소지가 상당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심의위 측은 "음란물로 인해 우리의 건전한 사회질서 및 정신건강이 피폐되고, 음란의 수위가 더욱 변태적·폭력적·엽기적인 성으로 변질되고 있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아무리 전통적 성도덕 관념에 따른 규범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사회의 성도덕이 더욱 문란하게 되거나 파괴되는 현상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향후 위원회는 해당 사업자의 의견진술 내용을 참작하고 면밀한 심의를 진행하여 신중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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