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II 프로리그 2015시즌' 3R, 스베누-CJ 완승으로 출발'SC II 프로리그 2015시즌' 3R, 스베누-CJ 완승으로 출발

Posted at 2015. 5. 13. 11:1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스베누, CJ 선수단 모습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의 3라운드가 11일(월) 개막했다. 1주차 경기에서는 스베누와 CJ 엔투스는 3:0 완승을 기록했으며, 진에어와 SK텔레콤은 3:2 풀세트 접전 끝에 3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3라운드 개막전에서는 진에어 그린윙스가 KT 롤스터를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이영호와 주성욱(이상 KT)이 김도욱과 김유진(이상 진에어)를 상대로 승리해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이어 출전한 이병렬과 조성주(이상 진에어)가 활약하면서 진에어가 KT를 3:2로 승리했다. 특히, 조성주는 하루 2승을 기록하며 11승 4패로 다승 2위로 올라섰다.

3라운드부터 새롭게 후원을 받게 된 스베누는 최근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봉전에 출전한 ‘폭격기’ 최지성(스베누)이 최종혁(프라임)을 제압 한 것을 필두로, 박수호와 김명식(이상 스베누)이 연이어 승리해 PRIME을 3:0으로 꺾었으며, 스베누는 매 게임별 승자가 독특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라운드 우승팀 CJ 엔투스는 12일(화) 3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KeSPA컵 시즌1 우승자 김준호(CJ)가 선봉전에서 노준규(삼성)을 제압했고, 이어서 출전한 정우용과 한지원(이상 CJ)이 연달아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SK텔레콤 T1은 MVP를 상대로 승리해 3라운드 반등에 나섰다. SK텔레콤은 김지성과 이신형(이상 SK텔레콤)의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김도우(SK텔레콤)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최용화(MVP)를 제압하면서 팀의 1승을 선물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ll 프로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3라운드 1주차 주간 MVP 투표는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페이스북을 통해 15일(금)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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