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 '학교 2015'서 '흔들리는 10대 우정' 표현배우 이초희, '학교 2015'서 '흔들리는 10대 우정' 표현

Posted at 2015. 5. 19. 10:0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이초희' 모습이다. ⓒ후아유-학교2015 캡쳐


배우 이초희가 여고생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십분 표현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7회에서 시진(이초희)은 절친한 송주(김희정)가 자신을 두고 전학생 소영(조수향)과 유난히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섭섭함을 느꼈다.

이런 마음을 몰랐던 송주는 갑자기 싸늘해진 시진의 기분을 풀려 노력했지만 시진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어 송주는 수학여행 당시 은별(김소현)이 있던 화장실에 시진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어떤 남자랑 싸웠다는 얘기는 잘 하더니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은 왜 말 안 하느냐"라고 추궁했다.

시진은 "수학여행 내내 너랑 단 둘이 다니는 게 좋아서 잠깐 모른 척 한 건 사실"이라며 "은별이 사라지고 얼마나 후회하고 힘들었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초희는 친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계에 대한 불안감 등 복잡다단한 여고생의 감정을 십분 살렸다. 특히 이초희는 인물의 심리를 풍부한 표정으로 드러내며 남다른 표현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초희는 그 동안 '후아유-학교 2015'에서 부모와의 갈등, 미래에 대한 고민 등 현실적인 10대의 모습을 선보여 호평 받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춘기 여고생의 민감한 감성을 섬세한 연기로 살려내며 극에 또 한 번 리얼함을 더했다.

한편 세강고를 배경으로 리얼한 학교생활을 담은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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