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기견 대변한 역지사지 다큐 방영tvN, 유기견 대변한 역지사지 다큐 방영

Posted at 2011. 10. 20. 18:2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유기견 문제를 개의 시각으로 바라 본 다큐멘터리 tvN 스페셜 <견심가(犬心歌)-어떻게 사랑이 변하니>가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tvN 스페셜 <견심가-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유기견의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개들의 마음을 표현한 판소리 내레이션으로 말 못하는 유기견의 한을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애니멀 호더'를 언급하며 직접적인 폭력 행사와 달리 유기견 방치로 인한 학대를 보여줘 충격을 주고 있다. 애니멀 호더란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제작진은 경기도의 한 택지개발지구에 100여 마리의 개가 방치되고 있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개들의 본래 주인인 70대 후반의 할아버지는 "원래 300마리의 개가 있었는데 택지 개발이 시작되면서 100마리는 죽은 것 같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현재 남은 100여 마리의 개 역시 인간의 빗나간 사랑으로 인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상황. 주인 할아버지의 사육 능력 부족으로 인해 방치된 개들은 전염병에 노출된 채 생사를 넘나들고 있으며 암수 분리가 되지 않아 계속해서 새로운 유기견들이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유기견 한 마리는 결국 숨을 거두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tvN 스페셜 제작관계자는 "개의 입장에서 버려진다는 것은 곧 죽음과 같은 의미다"라며 "유기견들을 만나면서 인간의 무책임함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다큐멘터리는 개들의 마음을 표현한 판소리를 접목시킨 참신한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판소리가 가진 특유의 한으로 대한민국 유기견의 애환을 담아낸 신개념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상처받고 죽어가는 유기견들의 마음은 22일(토) 오전 10시 tvN 스페셜 <견심가-어떻게 사랑이 변하니>에서 들을 수 있다.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비밀글로 남기기 | "얼굴을 보면서 할 수 없는 말은 인터넷에서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