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실무교육센터' 출범식 가진다'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실무교육센터' 출범식 가진다

Posted at 2011. 12. 22. 17:3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한국영화 스태프들의 처우개선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실무교육센터'가 오는 23일(금) 오후 2시 상암동 첨단산업센터 B동 7층 세미나 포럼장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이 자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차승재 회장 등 영화산업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실무교육센터(이하 영화 실무교육센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영화스태프들의 고용복지 안정을 위해 설립됐다. 대개 스태프들이 프리랜서 형태로 근무하는바, 한 편의 영화를 끝내고 나면 다음 영화작업에 참여하기까지 무수입 상태로 공백기를 가져야 한다. 수많은 인력이 생활고를 겪다가 영화계를 떠나기도 하는 게 현실이다. 이에 영화실무교육센터는 스태프들에게 영화산업 및 촬영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등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훈련 인센티브'라는 이름으로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특히 인센티브의 경우, 공백기에도 실업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스태프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교육에 참여하는 스태프들을 기준으로 한국영화인력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해나가겠다는 취지이다.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측은 "스태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능력 있는 인재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꾸준히 영화제작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국영화의 발전도 이뤄진다. 이번 영화 실무교육센터 출범을 계기로 영화인력들의 고용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려 한다. 앞으로 영화산업인력들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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