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 OCN 드라마 'TEN' 위해 크리스마스를 옥상서 보내배우 조안, OCN 드라마 'TEN' 위해 크리스마스를 옥상서 보내

Posted at 2011. 12. 30. 12:1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조안' 모습이다. ⓒOCN 제공

배우 조안이 OCN 드라마 '특수수사전담반 TEN(연출 이승영)' 촬영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옥상에서 보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금) 자정 방송될 7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2' 편 촬영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반납하고 24일(토)과 25일(일) 이틀에 걸쳐 '유괴범과의 1대1 옥상씬'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상씬은 극도의 불안감과 혼란에 빠진 유괴범이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며 옥상에서 시위를 벌이자, 정신상담 경험이 있는 조안(남예리 역)이 설득을 하기 위해 옥상에서 1대1 대면을 하는 장면. 조안은 영하 날씨와 고층 건물 옥상임에도 이틀에 걸쳐 10시간 동안 열연을 펼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배우 '조안'이 다양한 방법으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OCN 제공

특히 작은 체구의 조안이 휘청거릴 정도로 바람까지 거세게 부는 등 최악의 상황 속에도 힘든 내색 보이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주위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배려까지 발휘했다는 후문과 함께 패딩점퍼와 담요로 온몸을 꽁꽁 싸매거나, 미니 난로를 쬐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위를 이겨내는 조안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돼, 당시의 상황을 짐작하게 하기도 했다.

'TEN' 제작진은 "이번 화수의 클라이맥스인 이 장면은 온 제작진과 배우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만큼 기대할 만한 좋은 그림이 탄생했다"라며 "크리스마스와 추운 날씨에도 온몸을 던져 열연을 펼친 조안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OK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실신할 정도로 에너지를 쏟으며 명연기를 펼친 조안의 옥상씬은 30일(금) 자정 '민채원 유괴사건 Part 2' 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유괴범이 누구인지, 왜 범행을 저지르게 됐는지 밝혀지며 소름 돋는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해결 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며, '별순검' 제작진과 영화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 같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시청률 3%를 훌쩍 넘기며,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 속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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