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부탁해요 캡틴' 카메라 감독과 털 부츠 나눠 신어배우 이천희, '부탁해요 캡틴' 카메라 감독과 털 부츠 나눠 신어

Posted at 2012. 2. 8. 13:3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이천희가 카메라 감독과 털 부츠를 나눠 신고 있다. ⓒ판타지오 제공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 촬영장에서 이천희가 한쪽 발에만 털 부츠를 신은 짝짝이 신발로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촬영 현장 사진에서 털 부츠 한 짝과 등산화를 짝짝이로 신고 촬영 중인 이천희와 나머지 한 짝의 털 부츠와 등산화를 신고 있는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짝짝이 신발을 신게 된 두 사람의 사연은 이랬다.

카메라 감독이 "따뜻해 보이는데 신발 한번 신어 보자"라는 농담에 이천희는 선뜻 자신의 털 부츠 한 짝을 건넸고 두 사람은 사이 좋게 한 짝씩 신발을 나눠 신고 촬영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모습은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추운 날씨에 서로 배려하는 소소한 동료애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털신 한 짝도 나눠 신는 부캡 가족", "신데렐라 된 천희 오빠", "콩 한 쪽도 나눠 먹기!? 부츠 한 짝도 나눠 신기!! 재밌다", "털신 하나도 나눠 신으면 따뜻함도 두 배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구혜선에게 저돌적인 사랑 고백과 새로운 스타일 변신을 선보인 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은 8일(수) 밤 9시 55분 11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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