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업계, "신임 회장단 모두 취임했다"케이블업계, "신임 회장단 모두 취임했다"

Posted at 2012. 2. 28. 16:0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지난 21일(화)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 서병호 회장의 연임 결정에 이어 28일(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의회장이 선출돼 케이블업계의 신임 회장단이 모두 취임을 했다.

24일(금)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회에서 선출된 양휘부 신임 회장은 28일(화)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협회 총회에서 전체 회원사의 추인을 받았다.

신임 양휘부 회장은 KBS 보도제작국장, KBS 창원방송총국 총국장,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이회창 총재 특보, 고려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이명박 후보 방송 특보단장,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료방송 시장질서가 혼탁해지고 있지만, 그동안 뉴미디어 발전을 주도해 온 케이블이 콘텐츠 차별화와 양 방향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통해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지상파 중심의 디지털 전환정책을 케이블의 고품질, 양 방향 디지털 전환을 포함한 정책으로 확대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케이블TV방송협의회(SO협의회)도 이날 총회를 열고 정호성 전 GS강남방송 대표를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정호성 회장은 LG그룹 상무를 거쳐 GS홈쇼핑 부사장, GS강남방송 대표를 역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케이블TV 업계에 위기의식이 팽배하지만 어려울수록 고객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SO를 직접 운영해 본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방송통신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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