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통령배 KeG', 정식-시범 경기종목 최종 확정'2012 대통령배 KeG', 정식-시범 경기종목 최종 확정

Posted at 2012. 4. 25. 08:2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2010 광주 e스포츠대회'의 '시상식' 모습이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이형희)가 주관하는 '2012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2012 대통령배 KeG)'의 올해 정식 경기종목과 시범 경기종목이 최종 확정됐다.

경기종목은 게임 관련 전문가의 사전 검증을 거쳤으며 게임 과몰입 등 문제를 유발하지 않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게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대통령배 KeG'는 국산종목으로만 대회를 치러 왔으나 e스포츠-게임산업 상생협의체에서 e스포츠를 재부흥시키고, 국민 레저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 대회부터는 인기 있는 국산종목과 외산종목을 함께 종목화하기로 했다.

아마추어·생활 e스포츠 확대 노력의 목적으로 출범한 e스포츠-게임산업 상생협의체의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e스포츠계와 게임산업계의 공감을 이끌어 낸 첫 번째 결실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16일(월) e스포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함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선정 심사를 완료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정식종목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1', 넥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반다이남코의 '철권6'이 선정됐으며, 시범종목으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2',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 풋볼'이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준근 제작지원본부장은 "올 대회는 기존의 인기 있는 국산종목과 새로운 외산종목의 참여로 전국의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e스포츠대회 중 유일하게 '대통령배'로 개최되는 'KeG'는 매년 7만여 명에 가까운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의 축제로 치열한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연말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각 지역을 대표해 겨루게 되며, 그중에서 전국 최고의 선수와 우승 지자체를 뽑는다.

한편, '2012 대통령배 KeG'는 6월의 지역 예선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되며, 10월 12일(금)과 13일(토) 양일간 수원시(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최종 본선이 개최된다.

향후 대회에 대한 공식 정보는 5월 중 '대통령배 KeG' 공식 홈페이지, 각 종목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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