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스타리그 2010', 송병구-정명훈 '스타리그 결승전' 리매치 초석 마련할까'박카스 스타리그 2010', 송병구-정명훈 '스타리그 결승전' 리매치 초석 마련할까

Posted at 2011. 1. 6. 21:5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박카스 스타리그 2010'의 삼성 송병구 선수이다. ⓒ온게임넷 제공
'박카스 스타리그 2010'의 SK 정명훈 선수이다. ⓒ온게임넷 제공

오는 7일(금)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2주차에서 이미 1승을 기록 중인 송병구와 정명훈이 4강 진출로 '인크루트 2008' 결승전 리매치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2주차는 당일 저녁 7시 30분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온게임넷에서 전 경기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을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8강 1주차에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정명훈, 송병구는 이번 2주차에서 1승만 추가하면 4강 진출에 성공한다. 이에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시즌 결승전 후보로 정명훈과 송병구를 지목하며 '인크루트 2008' 결승전 매치 재현을 바라는 글들을 속속 올리고 있다. 당시 준우승에 그쳤던 정명훈이 이번에야말로 송병구에 설욕하며 '홍라인'을 탈출할 수 있을지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1패 중인 박재혁(SKT), 구성훈(화승)의 만만치 않은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굳히기와 뒤집기의 팽팽한 한 판 승부가 기대된다.

정명훈은 지난 경기에서 같은 팀 박재혁을 바이오닉 올인 전략으로 꺾고 승기를 잡았다. 이번 시즌 16강에서 3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한 유일한 선수인 박재혁에게 찬물을 끼얹으며 상대전적 3전 3승을 기록했다. 김택용(바투), 고인규(박카스 2009)에 이어 박재혁까지 잡아내며 스타리그 팀킬 전에서 무패 신화를 이어가는 기세가 무섭다.

'택백리쌍'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수로, 현장 응원 열기가 가장 뜨거운 송병구는 지난 경기에서 구성훈의 본진과 앞마당을 파상공세로 휘저으며 공식전 300승을 챙겼다. 최근 테란 전 10경기에서 9승 1패, 7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스타리그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 4강 진출 가능성이 크다는 평이다.

원석중 담당 PD는 "이번 시즌 스타리그에서 나온 명경기들은 모두 팬들이 만든 것"이라며 "강추위에도 현장에 찾아온 e스포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도 좋은 경기로 보답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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