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 '해피엔딩'서 폭력조직원과 '일촉즉발' 대치전 벌여배우 최민수, '해피엔딩'서 폭력조직원과 '일촉즉발' 대치전 벌여

Posted at 2012. 5. 7. 19:3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해피엔딩' 촬영장 모습이다. ⓒ로고스필름 제공

배우 최민수가 '야생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폭력조직원들과 '일촉즉발' 대치전을 벌였다.

최민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자신보다 가족들 걱정을 먼저 하는 우리 시대 아버지 '김두수' 역을 맡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방송국 기자 '김두수'가 폭력조직원들과 경찰들이 대거 출동한 병원 장례식장에 등장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오는 8일(화) '해피엔딩' 6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 장면에서는 '열혈 기자' 다운 생생함이 전해지는 '김두수'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에서 무시무시한 폭력조직원들이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는 바로 앞에서 그들을 모두 제압할 것 같은 야생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져 있는 모습 등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민수가 폭력조직원 및 경찰들과 대치전을 벌인 장면은 지난 5일(토) 경기도 남양주의 한 병원에서 촬영됐다. 이날은 최민수와 극 중 후배 기자 '박나영' 역을 맡은 소이현, 폭력조직원을 비롯한 경찰 배역을 맡은 50여 명의 보조 출연진들이 모여 촬영에 임했다. 특히 최민수는 전날 밤샘 촬영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 후 이어진 오전 촬영임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연기투혼'을 불태웠다.

또한, 최민수는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촬영에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민수는 자신과 합을 맞춰야 하는 사람들을 포함, 꽤 많은 수의 보조 출연자들을 일일이 세심하게 연기지도 해주며 늠름한 선배의 면모를 발휘했던 것이다. 이날 촬영은 리허설 없이 진행됐음에도 최민수의 이러한 노력에 힘을 얻어 NG 한 번 없이 4시간 만에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그동안 최민수는 극 중 시한부 판정을 받은 '김두수' 역을 맡아 가족들을 위해 홀로 아픔을 감내하려는 애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번 열혈 사회부 기자로서 폭력조직원들과 대치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선보였던 소름 돋는 카리스마 '박태수'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현장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최민수는 현장에서 항상 모범적인 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앞장서서 촬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라며 "완벽하게 극 중 김두수의 역할에 몰입하고 있는 최민수의 리얼한 연기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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