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수상작 발표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수상작 발표

Posted at 2012. 5. 30. 19:2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특수사건전담반 TEN' 프로그램 모습이다. ⓒ중앙통신뉴스 자료사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지난 29일(화) '2012 케이블TV 방송대상' 심사 결과 총 11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특히, 대상의 영예를 안은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은 해결 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 스릴러물로 '케이블TV 방송대상' 심사위원들은 범죄수사 과정을 치밀하게 그려낸 탄탄한 구성과 영상미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별순검'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승영 감독과 남상욱, 이재곤 작가가 의기투합해 4년간의 기획 끝에 선보인 'TEN'은 최고 시청률 3.91%를 기록할 정도로 케이블 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케드(케이블 드라마)'의 진화", "수사물의 신기원"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찬사를 보냈고, 영상미와 실험정신을 인정받아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1 그리메상' 우수작품상도 받았다.

이 밖에도 PP작품상은 다큐멘터리 '서해5도 2011, 경계에서(KBS N)', 3D 다큐멘터리 '왕궁(씨엔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여제(E채널)', 토론 프로그램 '송은이의 eye to eye(재능스스로방송)',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2(CJ E&M)'가 차지했다.

다큐멘터리 '서해5도 2011, 경계에서'와 '왕궁'은 흥미를 이끌만한 소재로 글로벌 마켓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작품성을 지녔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여제'는 탄탄한 원작을 토대로 케이블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송은이의 eye to eye'는 토론 프로그램의 형식으로 어린이들의 생각을 잘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O작품상은 시사기획 나침반 '나는 고졸이다(CJ헬로비전 경남방송)', '생방송 3시가 좋아(현대HCN)', HD 다큐멘터리 '고군산군도 천년의 역사를 품다(금강방송)'가 선정됐다.

'나는 고졸이다'는 고졸 취업과 일자리 나눔을 장려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소재 접근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생방송 3시가 좋아'는 기존 음악프로와는 다른 선곡들로 시청자와 함께 즐기며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군산군도 천년의 역사를 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지역을 재조명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구성을 했다는 점에서 수상작에 선정됐다.

보도부문은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환경문제를 고발한 뉴스 '불법으로 얼룩진 상평공단(서경방송)', '악취로 불편, 환경오염 우려(티브로드 강서방송)' 2편이 차지했다.

케이블TV스타상은 Mnet '보이스코리아' 우승자 손승연, 국방홍보지원대 소속으로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출연해 온 가수 박효신, 다수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김조한에게 돌아갔다.

양휘부 회장은 "오늘날 유료방송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케이블TV가 다채널방송 인프라를 잘 갖추고, 콘텐츠사업자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방송대상이 케이블 콘텐츠가 시청자에게 더 사랑받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블TV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명단도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에는 TCN대구방송 이상영 대표, CJ헬로비전 대구수성방송 이상용 대표, 서울신문에스티브이 김상혁 대표, 티브로드 강서방송 김종요 대표 등 총 8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금강방송 이종성 대표, 기독교방송 정복수 상무, 씨엔엔터테인먼트 김봉우 상무 등 10명이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표창은 아크도 이병환 대표, 대구광역시청 송기찬 사무관 등 4명에게 돌아갔다.

이와 관련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는 31일(목) 제주도에서 '2012 디지털케이블TV쇼' 행사의 일환으로 '2012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방송대상 수상자 및 유공자들에게 트로피와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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