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오연서-강민혁, '말세커플' 폭탄 발언하다!'넝굴당' 오연서-강민혁, '말세커플' 폭탄 발언하다!

Posted at 2012. 7. 22. 11:0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로고스필름)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연서와 강민혁이 '말세커플'의 존재를 당당히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 43회는 시청률 32.1%(AGB닐슨 미디어, 수도권 기준)를 기록, 국민드라마의 위용을 뽐내며 거침없는 인기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말숙(오연서)과 세광(강민혁)은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윤희(김남주)에게 “우리 둘이 사귄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극 중 말숙과 세광은 젊은이들답게 적극적인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서로가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원치 않는 이별을 한상황. 말숙이 소개팅을 하러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 난 세광은 말숙을 보자마자 카페에서 대화 좀 하자고 제안했지만, 자기할 말만 하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말숙 때문에 길가 한복판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게 됐다.

문제는 "그냥 가면 어떻게. 얘기 좀 하자"는 세광과 "그럼 세광 씨 나랑 사귈거야?"라고 묻는 말숙이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목격하게 된 윤희와 귀남(유준상)이 둘이 서있는 곳으로 다가갔던 것. 윤희는 두 사람을 보자마자 "설마 설마하면서도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혹시 둘이?"라고 물으며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언니는? 지금 무슨 생각하시는 거에요? 말도 안돼요. 그런 거 아니거든요?"라고 정색하는 말숙과는 다르게, 세광은 "말숙이에요. 내 여자친구"라고 과감한 발언으로 자신이 사귀고 있는 사람이 말숙 임을 폭탄 고백 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놀란 윤희가 폭발, 세광의 뒤통수를 치려고 하자 말숙이 막아서며 대신 얻어맞고는 그간 자신과 세광에게 있었던 일들을 사실대로 실토하기 시작했다.

말숙이 "언니! 언니! 무슨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다 설명할게요. 사실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상사병까지 났던 남자가 바로 언니 동생이었어요. 엄마 생일날 호텔에서 언니가 동생이라면서 세광씨 소개해주는데 나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다니까요. 언니 동생인 거 알기 전에도 세광씨는 나 싫다는데 나 혼자 집요하게 쫓아다녔구요. 언니 동생인 거 알고 난 다음부터 세광 씨는 절대 안 만나겠다고 완전 도망 다니는 걸 내가 죽자고 매달렸거든요"라고 폭풍 진심을 쏟아냈던 것.

윤희가 세광을 향해 "아가씨 말이 맞니?"라고 쏘아보며 묻자, 세광은 "아니? 누나 시누인 거 모르고 만난 건 사실이야. 그런데, 알고 나서도 만났어. 말숙이가 나 좋아한 것도 사실이야. 그런데, 나도 얘 좋아해. 솔직히 누나 무서워서 헤어지려고 그랬는데. 말숙이 얘가 딴 남자 만나는 게 더 무섭더라. 그래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방금.. 그 얘기 하던 중이었어"라고 고백, 윤희를 멘붕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세광의 의외에 답변에 놀란 건 말숙도 마찬가지. 윤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한 세광은 "가자. 우리 얘기 아직 안 끝났잖아!"라고 말하며 말숙의 손을 잡아채 훌쩍 자리를 떠나버렸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누나라고 늘 말해왔던 세광이지만 이날만큼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용감한 '폭탄고백'이 앞으로 말숙과 세광의 사랑을 지켜줄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폭탄이 터졌네요. 서로 감싸주는 말숙이와 세광이를 보면서 얼마나 달달하던지", "세광이 완전 멋있어요. 남자는 이렇게 용감해야 하는 건데… 무서운 누나 앞에서 떳떳하게 자신의 진심 고백 하는 거 보면서 감동먹었어요 ", "20대 젊은이라서 그런지 당당하게 오픈하는군요. 두 사람의 용감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시청소감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윤빈(김원준)으로부터 첫 월급을 받아 감격하는 일숙(양정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평소 일숙은 윤빈의 재기를 위해 무 월급 매니저로 발 벗고 나섰던 상황. 윤빈은 훌륭하게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해줬던 일숙이 몇 일 동안 연락이 없자 일숙의 집으로 찾아갔다. 청애(윤여정)를 통해 일숙이 많이 아팠다는 소식을 들은 윤빈은 가방에서 꺼낸 봉투하나를 꺼내 청애에게 건네고는 "우리 방 매니저 첫 월급입니다. 방일숙 매니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꼭 좀 전해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청애가 전해주는 봉투를 받아든 일숙은 "뭐야. 출연료 몽땅 다 넣었잖아! 오빠 증말.. 사람이 왜 그렇게 지 실속을 못 챙겨?"라고 말하며 감동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첫 월급과 "매니저 일인지 그거 엄만 뭔지도 모르겠고 안했으면 좋겠지만 니가 그렇게 좋다니. 그래.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 보구"라고 말하는 청애의 응원이 일숙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앞으로 청애를 비롯한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니저로써 왕성한 활동을 펼칠 일숙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률 40% 이상의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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