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 허영무 3대1로 우승 차지'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 허영무 3대1로 우승 차지

Posted at 2012. 8. 5. 06:5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 허영무 선수이다. ⓒ온게임넷 제공


지난 4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로 진행한 마지막 스타리그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 우승자는 허영무로 결정됐다.

삼성 프로토스 허영무는 SKT 테란 정명훈을 3대1로 꺾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한 마지막 스타리그의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모두의 기대를 반영하듯이 두 선수는 치열한 명승부를 이어갔다. 1세트는 안정적인 멀티를 바탕으로 빠르게 캐리어를 뽑은 허영무의 승리였다. 허영무는 캐리어를 모으는 위기의 순간을 잘 넘기고 공중을 장악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2세트에는 정명훈의 반격이 이어졌다. 초반 다크템플러를 빠르게 뽑은 허영무의 전략을 완벽한 수비로 막아내고 유리한 상황을 끝까지 고수하며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3세트는 허영무의 전략이 빛나는 경기였다. 허영무는 맵 중간에 몰래 로보틱스를 활용한 리버 드랍 전략으로 정명훈의 일꾼을 모두 잡아내며 다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리고 마지막 4세트 또한 허영무가 초반 다크템플러를 활용한 전략을 활용하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이로써 허영무는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스타리그 13년 역사상 최초로 프로토스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 관객석 모습이다. ⓒ온게임넷 제공

이번 스타리그는 13년간 진행해온 스타리그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중요한 대결로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결승전 장소에는 10,000여 명이 넘는 관중이 현장을 찾았고, 오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스타리그', '허영무', '정명훈' 등 연관 검색어가 주요 포털 사이트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로 진행하는 차기 스타리그는 '옥션 올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오는 14일(화) 조지명식 및 출범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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