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도빈, 드라마-영화 넘나들며 존재감 드러내다배우 백도빈, 드라마-영화 넘나들며 존재감 드러내다

Posted at 2012. 8. 21. 08:1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백도빈' 모습이다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백도빈이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백도빈은 드라마 '무신'에서 '최항' 역을 맡아 절정의 연기력을 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일) 방송된 '무신'에서 백도빈은 '천출'의 열등감을 심하게 보이며 충신들은 물론 자신의 계모인 '대씨 부인(김유미 분)'을 죽이는 등 극악무도한 권력자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에서도 백도빈은 '양녕 대군'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백도빈은 주색잡기에 빠져 '충녕(주지훈 분)'에게 세자 자리를 빼앗기는 '양녕'의 모습을 연기한다. '충녕'에게 분노하거나 술 취한 연기도 실감 나게 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백도빈은 "두 역할을 소화하며 어려웠지만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주색잡기에 능하고, 폭언을 일삼는 등 비슷한 측면도 많았지만, 두 인물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최항'은 '천출'의 열등감을 갖고 사는 사람이지만, '양녕'은 적자임에도 폐위가 된다. 두 인물은 같은 행동을 하지만 동기가 다르다. 비교해서 보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무신'에서 '최항'의 행동에 '김준(김주혁 분)'의 분노가 극대화되며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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