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신들린 연기, 시청자 웃기고 울렸다!'신의' 김희선, 신들린 연기, 시청자 웃기고 울렸다!

Posted at 2012. 8. 21. 08:2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힌지엔터테인먼트)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김희선의 신들린 연기가 시청자들을 60분 동안 웃기고 10분 동안 울렸다는 평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김희선)는 노국공주(박세영)와 함께 마차를 타고 오면서 코믹연기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은수는'의사 말을 엿같이 아는' 환자 최영(이민호)에게 불만을 나타내며 "이런, 개나리 십장생 시베리아 싸이코"라는 정체불명의 하늘말(?)로 욕을 퍼부었다. 또 노국공주에게 "이름이 뭐에요? 보아하니 내가 언니 같은데"라며 말을 건넸다.

은수는 노국공주에게 손거울을 보여주고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발라주면서 고려시대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다. 노국공주와 '희선꽁쥬'의 귀국길 에피소드는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은수는 궁궐에 도착한 뒤 전의시에 들러 어의 장빈(이필립)에게 "야, 이 병원 대따 크다. 혹시 원장님이세요?"라고 물었다. 그리곤 배가 고프다며 "구내식당은 없어요?"라고 말해 아직도 제 정신이 아님을 보여줬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날의 압권은 은수의 '하의실종'이었다. 정숙한 고려 여인네는 손목조차도 함부로 보이는 법이 없거늘 은수는 다친 무릎을 치료한답시고 바지를 잘라내 핫팬츠로 만들어 버렸다. 그 와중에도 '패션여왕 김희선'답게 언밸런트 커트로 멋을 낸 비대칭 패션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은수의 해괴망측한 옷차림에 여자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최영 대장도 경악했고 우달치 대원들은 하늘여인의 미끈한 각선미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멘붕 상태를 경험했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는 최영은 "하늘나라 의상이 어떤 것인지는 몰라도 웬만하면 아랫도리 쪽은 가리지"라고 핀잔을 주었다.

한편, 김희선의 '개그콘서트'가 끝난 뒤 후반부에는 눈물연기가 이어졌다.

치료를 거부하는 최영을 안타깝게 여긴 은수는 "죽으면 안돼. 그러니까 제발 치료 좀 받으라구"라며 애타게 울먹여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임자, 그만 좀 웃겨" "노국공주 살리고 최영 대장도 살리고 드라마도 살렸다" "노출도 멘붕, 연기도 멘붕" "아름다운 그녀에서 연기 잘하는 그녀로 변신" "어떤 말로도 표현이 부족하다"는 글이 올라와 김희선의 웃기고 울리는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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